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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후 맘이 넘 뿌듯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서울에서 생활할때는 주말만 되면 격주로 무조건 공기좋은데로 떠났서 여행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신창현두산위브 입주할때 들어와서 현재까지 죽~~ 살고 있는데..

그냥 좋습니다. 공기/교통 다~~



오늘은 신랑차로 출근해 7시 11분에 출발해 회사 올림픽공원 까지 24분만에 왔습니다.

버스탈때는 거출근시간이 잠실30분 다시 버스타고 회사로 해서 총 50분정도 걸리는데..

이 가격에 이 맑은공기에 이 정도 교통인프라가 있다면 화도 정말 괜찮지 않나요?~~

전 그냥 누가 시골이라고 놀려도 화도에 쭉~~살려고 합니다..



며칠전 강동의 고덕3단지, 시영이 재건축승인이 났다고 하는데..조만간 이주해서 전세집찾아야 겠죠?

정말 강동주민한테 저희 아파트 자랑하고 싶네요..

지하철은 없지만.. 강남출근하시는 분들이면.. 저희동네도 정말 괜찮다고요~~^^

[출처] 전 화도에 그냥 살렵니다..^^ (화도사랑) |작성자 예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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