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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주시 덕정지구는 지금도 참 살기가 좋습니다.
공기맑고, 주변 자연경관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멋지죠.
대형마트 가까이 있고, 덕정역 도보이용가능,마을버스 약 5분.
교육열도 높아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거의 붙어있지요.
덕정지구내에 학원도 무척 많습니다.
양주신도시 개발로 덕정주공은 그 가치가 점점 빛나고 있는데요.

양주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에 덕정주공 바로옆에 회정역이 표시되어 있구요.
회정역세권이 특별설계구역으로 한다고 합니다.
특별설계구역은 도시의 격을 한단계끌어올리며 회정역과 중심상권을 양주신도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것입니다.

다른 신도시와 비교해보면 파주 운정역세권PF사업.
광교신도시 PF사업, 아산신도시 PF사업등
보통 복합PF상업용지는 그지역의 중심이되는곳에 사업을하지요.
양주 옥정과 회천의 두곳이 바로그런곳입니다.
경기중북부에 유일한 제2기신도시인 양주신도시.
그리고 가장중심이되는 복합상업지역.그리고 전철역.
덕정주공의 미래가치를 짐작해볼수있지 않나요.

현재 덕정주공은 무척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다른 신도시 지역의 기존단지와 단순비교만해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저렴한 가격은 그만큼 기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점점 신도시 기반시설이 들어올것이고, 그런 신도시 기반시설이 들어올때마다 현재와는 비교할수없을정도의 삶의 편리가 있을테니까요.

경기중북부의 각종개발호재만해도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양주만해도 제2기신도시, 경기중북부 섬유산업육성을 위한 G-TEXTOPIA의 건립, 독일타운, 각종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양주신도시가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서 경기중북부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네요.
각종 도로의 바둑판식 건설~ 현재도 3번국도 우회도로는 일부구간이 통행중,
서울~포천(동두천)고속도로, 의정부.동두천의 미군공여지 개발.
실로 다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양주신도시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옥정과 회천의 토지보상, 그리고 신도시지역에는 건물이 철거중이며 해피라이프 양주신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신도시 경계지역에 울타리를 치고 있더군요.
덕정주공과 회정역.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