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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수명산파크는 모두 8단지까지 이루어진  내발산동에  개발면적 600만㎡ 규모 택지개발지구내의 단지들이다.

8단지는 2006년에 입주하여서  7개동115세대가 거주하는 곳으로 층이 4층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아직 대중교통여건은 불편한 점이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마곡역 등이 2㎞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이용은 힘들어서 마을버스랑 연계하여야 한다.

그리고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 등이 가까워 자동차 이용은 수월하다.
쾌적한 자연환경 및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장점이다.
택지지구로 개발됐기 때문에 주변 녹지시설이 풍부하다. 5단지 앞쪽으로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고 단지 곳곳에 각종 공원이 들어서기때문이다.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발산지구 내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계획인데다 발산ㆍ가곡초교 및 명덕ㆍ덕원ㆍ화곡중, 명덕외고ㆍ명덕ㆍ화곡고 등이 가까워 학군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도 많다. 중심상업지역에 각종 병원 및 상가가 위치해 있고 재래시장인 송화시장ㆍ발산종합시장 등이 가깝다. 또 주변에 이마트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운전면허시험장 등도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