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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역내에서는 가장 조망권이 좋다고 하는 주상 복합중에서 금호리첸시아가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고 하네요. 목화나 서울 그리고 시범등 일부 한강변과 맞닿은 지역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63빌딩 옆에서 바로 한강과 고수부지와 접하고 있는 이런 조망권은 여의도에서는 찾기 어렵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건가요?

평형별로 적어도 프리미엄이 2억이상-4억대까지 형성이 되어 있다고하는데 요즘은 조금 주춤하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여의도내 아파트들이 전부 30년 이상 되어서 재건축이 언젠가는 될 것이고 그 재건축도 전부 주상복합 형식으로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이만한 조망권 찾기는 어려운 것 아닐까요?

아니면 목화나 시범 아파트 작은 평수를 전세끼고 사두었다가 추후 재건축을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좋은 조언과 정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