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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아차산으로 대표되는 고구려 문화가 살아 있는 역사도시로 지하철 2.5.7호선이 관통하고 동서울터미널과 7개 교량이 한강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다.

경제와 문화 경쟁력을 갖춘 쾌적한 인간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진구의 주요 사업으로는

* 수요자 중심의 행정 전개로 민원처리 기간을 대폭 줄여 민원행정 서비스를 크게 개선

* 서울시 관광객 1200만명 유치 기반을 다지는 ‘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관’  건립. 아차산은 남한내 고구려 유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고구려 역사 보고로 고구려 역사를 재인식하고 당당히 지켜나가기 위해 고구려를 테마로 한 축제를 적극 추진. 광장동 384의 8 일대 3만7444㎡에 내년 착공해서 2011년 완공될 예정으로 지하1, 지상2층 규모이며 상설전시관과 지하 수장고를 비롯 기획전시관, 체험관, 체험관, 뮤지엄 샵 등이 들어서게 된다. 주변에는 홍련봉 보루 복원과 온달장군묘 재현, 고구려 정 등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

* 건립주거환경개선사업과 중곡동 지구단위계획,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등 균형발전사업

* Great Gwangjin Design Project - 중곡, 구의, 건대입구, 화양, 능곡지구 등 5개 지구도시계획을 수립해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개발을 추진

*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 구의동 246와 자양동 680 일대 38만5340㎡규모로 이전예정인 동부지법.지검 자리와 KT부지에 최고 높이 150m, 지상 35층의 첨단업무복합빌딩이 들어선다. 2400여 가구의 주택과 공원 6개, 공공용지 5개, 광장 2개가 조성된다. 이달 중 주민공청회를 거쳐 다음 달 서울시에 촉진계획안을 신청하면 내년부터 구역별로 개발에 들어가 2018년 사업을 마무리 될 예정

* 지하철5호선 아차산역 주변 12만7126㎡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상향 조정 - 생활권중심지로 개발

* 구의동 122-2 일대와 구의 2-1지구 등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 자양동 사회종합복지시설, 중곡동 통합의료시설 건립 추진

* 도시경관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변역 공공디자인, 강변역 환승센터 디자인, 능동로 디자인 서울 거리 조성사업 추진

* 중소기업 육성과 재래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전개

* 광진구를 재생력 있는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매출순위 1500대 기업을 광진구로 유치 계획. 기업유치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기업유치가 가능한 업무용빌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DB를 광진구 홈페이지에 링크했고 대규모 Job Fair를 매년 개최

*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성액을 2011년까지 100억원을 조성

* 올 해 51개 사업에 226억원을 조기 발주해 경기를 부양하고 지역업체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구매제도를 도입

* 기업활동 중 불편과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해주기 위해 기업애로직소 창고를 운영하고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1기업 1직원 1대1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멘토링 자매결연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