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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으로 오실려면 일단 지금 보유집은 빨리 파시지요!
지금까지 강남,분당중심으로 집값이 빠졌다면 이제 타지역들이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합니다. 즉 지금 다른데 보유집은 빨리 파는게 상책입니다.
제값 받으려 기다리면 기회 놓칩니다. 마치 요즘 분당에서 강남가려는 사람들이
분당집값 제값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기회놓친것처럼.
수급이 취약한 이유는 사실 경제문제가 결정적입니다.

1.판교입주자들의 매도욕구는 일단 판교입주자중 아직 매도 안한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점. 오히려 강남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매도욕구가 정답이고.
2.전문직 종사자 과도 대출은 어느정도 맞읍니다. 그건 분당뿐만이 아니라 전체
적인 문제이고
3.낡은 아파트에대한 비선호 급증은 이제 한물간 예기입니다. 한때 용인등에
새아파트 들어서면서 비선호가 급증했지만 이제는 리모델링이 본격화 되기 시
작 합니다. 요즘은 기술도 좋아져 일반인 생각이상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멀지않은 장래의 변화모습을 기대하고 1기 신도시에 대한 기대가 점차 증가
하는것이 일반적이지요. 오히려 용인은 이제 본격적으로 낡기 시작하기 때문
에 관심도가 멀어지고 있고.
4.수도권 남부 공급과잉은 맞읍니다. 다만 기대를 하는것은 향후 송파지역 부
터 시작해 분당,판교에 기업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거대 유통단지 및 인프라
시설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급과잉을 막아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동간격이 좁다는 것은 아파트 나름이지요. 또 지금은 지상에 주차하다보니 요즘
새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더 좁아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출이자문제는 점차 좋아집니다. 경제위기가 원인중 하나가 대출이자인 이상
금리는 내릴 수 밖에 없읍니다. 정부생각 또한 마찬가지이고.
아무튼 타이밍 잘잡아 들어오시길! 이제 4~5년 뒤부터는 실제적인 리모델링의 본격 진행으로 분당은 다시한번 변화된 모습을 보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