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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퇴근...

제가 보통 아침 6시 30분에 아파트에서 출발합니다.  와이프 직장이 한남동이구요~ 아파트에서 좀 내려가서 전용도로를 타고 신호없이(신호등 1개있습니다.ㅎㅎ) 올림픽도로까지 타구, 거기서 한남동에 도착하면 대략 시각이 7시~7시10분에 도착합니다.  와이프 내려주고 차돌려서 강변북로타고 쭉가서 한강대교 건너서 구로동 사무실에 도착하면 대략 7시 40~50분..됩니다.  출근이 8시30분까지인데 약 30~40분 일찍 출근하는 셈이죠~^^

참, 저는 과속하진 않구요~~ 문안하게 운전합니다.(전용도로에서 대략 80~100km정도) 

집에서 직접 구로동으로 출근할때는 1시간내외로 걸립니다.~^^

간혹 약간 늦어서 7시쯤 출발하면 ~~ 사무실 도착하면~ 8시30분 간당간당합니다. 

퇴근은 사무실에서 잠실까지 좀 막히구요~` 잠실부턴 거의 오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달릴수 있습니다.

대리운전은 집앞까지 2만5천원에서 3만원 입니다.~ㅎㅎㅎㅎㅎ당골만드시면 좀더 싸게~ㅎㅎㅎ

2. 장보기

보통 퇴근할때 와이프와 같이 호평동에 있는 이마트가서 장을 봅니다.  전용도로 타고 집으로 오다가 호평ic에서 빠지면 바로 있습니다.  장보고 다시 호평ic로 해서 집까지 오면 끝~~

3. 운동~

주말엔 천마산에 자주 올라갑니다.  힘듭니다.~ㅎㅎㅎㅎ 집에서 차로 약 10분내외입니다.  마석사는 사람은 입장료 없구요,(민증확인합니다.ㅎㅎㅎ) 타지역 사람이면 1,000원입니다.   전 그져 그럴줄 알고 산에 올랐다가 첨엔 정상까지 못가고 다시 내려오고,~~ 그랬습니다.~ㅎㅎㅎㅎㅎ 산에 쉬엄쉬엄 등산하는것만한 운동도 없는거 같구요, 가까워서 자주 가게되니 좋습니다.

4. 장터~~~

제가 여기 이사오면서 제일 신기했던거~~ 매주 목요일 아파트 단지 입구쪽에 작은 장터가 생깁니다.  먹거리등~ 예전엔 마트등이 멀어서 그랬는지 장터를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또한 매주 목요일은 안주거리를 사들고 집에가서 와이프와 술한잔 하는 날로 아에 세팅되었습니다.~ㅎㅎㅎ

5. 좋은점

출근할때 시야가 탁 트여서 그전까지는 못느꼈던 하늘을 보며 감탄합니다.  디카사서 아침마다 구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릴까도 생각하고 있죵~^^

공기 좋은건 주변이 산이라서 너무 좋구요, 조용하구요, 지대가 높은 편이라 시야를 가리는것도 없습니다. 

일반 좌석버스도 단지입구에서 잠실,청량리쪽 가는 버스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정확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