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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O책임이 정부에게 있다는 말씀은 다소 과장되지 않았나해서요.
KIKO는 환헷지상품이며 여기에 투자한 기업은 가입당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해서 가입한 것이고 계획대로 이익을 보았다면 되었을텐데 단체로 손해가 발생하자 사회문제가 된 것입니다.
손해가 발생한 이유는 환률이 예상치를 벗어나 급등한 때문이므로 정부에서 환율방어를 했기때문은 아닙니다. 정부도 환율급등을 막기 위해 개입했었기때문이지요.
KIKO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자 본인이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하며 환률이 오른다고 수출이 바로 증가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물건값이 싸다고 슈퍼에서처럼 바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고 제품주문하고 공장에서 만들고 나서 선적이 지나야 돈을 받기때문이지요.
또 우리화폐뿐 아니라 달라 대비 전세계화폐가 다 떨어졌으니 환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을수도 있구요.
국가를 위해서도 부동산이든 환률이든 안정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