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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도봉,강북은 정체 또는 하락해도 중랑구 신내동은
꾸준히 오르고 있슴.

그래서 도심이나 특히 강남에 가까운 저평가 된 곳에 집을 사야지,
왜 그리 강남과 거리가 엄청 떨어진 곳에,출퇴근 힘든 서울 외곽에
집을 사나 했더니 결국은 올게 온것 일까?

노,도,강에 살면서 직장은 대부분 강남지역인 점을 감안 하면 중랑구
는 아직도 저평가로 상승중 ......

수도권 집값은 뭐니뭐니 해도 서울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로 결정 됨.
대부분 직장이 강남에 몰려 있기 때문...

고유가 시대 집값 하락 근원지인 동탄,분당,용인 죽전 등,
이들도 결국 보면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서 계속 하락 상태.

노.도강 에 결코 빠지지 않는 경전철,대규모 생태공원,자율형
사립고,2.400억원 이상 투입되어 2.010년 완공되는 서울의료원
중화뉴타운,경춘선(전철)시발역인 망우역세권 개발로 이어지면
중랑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