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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폭등에 비해 전세가는지난2년전에비해 5%선정도의 미미한 상승에 그쳐있다
최근 2년동안 이정도의 상승은 타지역에 비하면 제자리 수준이다
역세권 24평 전세가 1억2천 만원 수준이면
다가구 반지하 방2개 전세값이고 강남의 원룸 전세 보증금 수준이다
교통도 불편한 신도시도 이정도 이상 전세를 받는수준이고 고유가 시대를 맡아 모두 서울로 컴백하고 있는추세이다
노원구는 새로 입주하는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도 없거니와 앞으로 장위 뉴타운 상계뉴타운 등 대규모 공사가 들어가면 전세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된다..서울의 2번째 명문학군을 갖고 있어 인근지역에서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집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을거로 본다
24~33평대의 중형 상계주공은 귀한대다가 벌써2000~3000만원
오른 매물들이 눈에 띄고 있다..전세를 옮기고 싶은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움직이는게 상책이다 올가을엔 얼마나 더오를지 모르니까...

추가로 3단지 최근 매매추세는 24평 4억에 육박하고
33평은 6억을 호가하고 있다...인터넷시세 너무 쳐지는건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