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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을 보니 대치동 사니나 보네요.

논현동이 유흥가 라고 말씀하시는데, 경복아파트 사시는 분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 들으면 조금은 서운 하겠네요. 논현동이 손바닥 만한 것도 아니고. 그 동네 어디가 술집 촌인지......
거기는 주택가여요.

대로변(8차선) 건너 있는 돈텔마마와 코매디 클럽 말씀하시는데 돈텔마마는 원래 조용하고 곧 마르쉐와 함께 없어져서 주상복합단지가 형성되고, 코매디클럽은 나쁜 곳 아니에요. 그리고 큰 건물 꼭데기에서 있는지도 몰라요.

단지, 언주로변 길가동은 전망은 좋지만 보도와 가까운 것이 흠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 지으며 보도를 3-4미터 양보한 것으로 알아요. 들여다 지었다는 얘기지요. 커튼월 방식으로 소음이 다른 대로변 보다는 적게 지었고요.

2008년까지 분당선 연장과 더불어서 9호선 들어오면 역세권에 중심이고, 경복아파트 재건축(대림 아크로빌), 돈텔마마 재건축, 두산위브, 파라곤, 한진 아르세, 등 일대가 변해서 약 5년지나면 투자가치가 커 보이네요. 그냥 단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통편이 증강되면서 단지가 커지는 것이지요. 투자가치도 높아보이네요.

그 곳이 학원이 대치동보다 적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학군은 경기고 등 좋지요. 꼭 지금 대치동 입시학원 걸어보내셔야 하는 분은 대치동에 사셔야지요. 우리나라에서 입시열이 가장 높은 곳인데.....
입시학원가서 하바드까지 가야지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