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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가 뭐래도 여의도가 대세이다.이는 차후 30년은 능히
이어질것이다
예전에도 언급한 몇몇 아이디어가 유행처럼 번졌던걸 기억한다
시범아파트의 재건축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이 아파트의
무한한 잠재력에 놀라고 있다

아마 3~4년후에 신규 입주시 관리비를 절반 내지,아예내지 않아도
되는 유일무일한 아파트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할것이다

요는 지리적 위치 때문이다
예전 언급한 내용을 다시 쓰자면 시범의 위치에 아파트와 적절
한 조화를 이룬 옥외 대형 광고물 보드를 설치시 TV와 신문을
능가하는 한국의 타임스퀘어가 탄생할것이기 때문이다

강북과 올림픽 도로에서 시원하게 조망 가능하다는 잇점을 100%
적절하게 활용해야겠다.온갖 세금으로 고생하는 입주민에게
이는 상당한 인센티브가 될것이다.또한 명품아파트에 조금의
아쉬움이 없게 진행해야하며,차후 외국인 선호도 1위 주거지는
분명 여의도이며,이들의 성향을 볼때 대형으로 구성 가능한
시범은 분명 매력 있는 주거지이다.대지 지분 또한 단연 최고.

호텔과의 접목도 고려해야 하며,정당한 세금(?)즉 종부세를 내는
만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 만큼의 부족분 아니 그 이상을
채움이 바르지 아니한가 싶다

시범아파트는 아파트의 유행을 선도하는 명품이 될것이다

꿈에서라도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이것이 우리의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