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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인한 것은 단지별로 대형평수 급매물이 1~2개가 있고 그것으로 갈아타기 위해 작은 평수를 또 싸게 내놓은 분들이 숫자로는 서너배는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마을 뿐 아니라 분당 전체적으로도 그렇다고 합니다.
일시적이라도 둘다 보유하는 것이 부담되기때문에 급매물을 사기위해 작은평수는 몇천정도 싸게 매도해도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들이고 급매물의 경우 보러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으며 분당사람들 속성상 분당 그중에서도 자기동네 떠나려하지 않기때문에 아마 현재의 대형평수 급매물이 소진될 여름즈음이 하향랠리의 마지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판교입주, 신분당선개통(판교-강남 15분), 여주성남선개통(이매역은 더블역세권이 됨), 알파돔시티(위치:판교역,5조규모의 쇼핑위락시설로서 강남, 분당지역 중상층의 쇼핑 및 여가생활의 패턴을 바꿀것임), 수서분당도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 등으로 향후 이매동 그중에서도 아름마을은 분당내에서도 최고 주거지역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좋은 학군, 탄천, 기존의 편의시설에 더해 판교까지 도보가능한 일부단지는 더 큰 프리미엄을 누리겠지요. 틀릴수도 있는 사견이지만 도움이 될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