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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벽산 주민입니다
지금 살고있는데 큰 불편함 잘 모르겠고요
전 17개월인 아기도 있는데 거의 동마다 놀이방이 있어서 편리하게 아기를 맏기고 직장생활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안은 좀 경재적으로 넉넉한 사람들이 사는 사름들이 있는지 제가 강남에서 이사왔는데요 놀이방 아이들도 그리 떨어지는거 못느낌니다
또 은행은 앞상가에 새아을 과 축협 있고 그리 멀지않은 곳에 은행들 다 있던데요. 서로 서로 경쟁해서 마트들도 얼마나 싼지 몰라요
조금만 사도 아파트안까지 배달해주니 무거운 짐 들고 올라올 필요도 없고요 2005년도에 완공될 벽산3차에 학교가 지어질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여하튼 난개발은 아닌 듯 생각이 들고요
길 막히는 건 모 벽산이 들어와서 막히나요 원래 유명한 남부순환도로 아닌가요 그래도 아파트 뒷길은 한산해요 그길로 이용해서 또 샛길로 해서 다니니 제 직장이 반포인데요 한 30분이면 도착합니다.
저도 벽산 이사오면서 앞 뒤 좀 재봤는데요 앞으로 희망이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등기 하는데 한 2년 걸린다고 들었어요 옆에 있는 고나악드림도 한 2년 걸렸는데 등기 하자마자 집값이 올랐다는 말 들었거든요 그럼 터널뚤리고 등기나면 집값도 오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