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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연장이 늦어도 양주신도시의 가치에 치명타는
안될것 같고요.
지금 안되도 언젠가는 꼭 이루어 질거라 봅니다.
솔직이 빨리 안되는건 근본적으로 재정지원이 문제겠죠.
재정만 충분하다면 안될게 뭐가 있겠습니까.

지금은 양주신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참 암울해져가네요.
여기 저기서 자기목소리 터져나오고 경제지표도 내림세가 빨라지니,
양주신도시 걱정할게아니라 나라 전체가 걱정되는 시국이네요.

요즘 꼴을 보자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달리 없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정부가 이대로가면 널려있는 수도권 균형발전사업이나 뉴타운 사업 신도시사업 추진됐던 신설도로사업 전철연장계획등의 수정이나 축소 또는백지화가 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불똥이 양주신도시로 안튀길 바랄뿐입니다만, 어려운 경제로 인해 어떤식으로든 신도시진행 지체나 불이익은 불가피할수도요.

집안이 잘되야 제가 주장한 얘기가 맞을텐데 말이죠.^^

mb정부 엄청놀랐을거예요.
취임하고 인수위원회에서 보고자료 받아보고 성장이 아니라 추락도
막아낼길이 없으니 이를 어이할꼬 틴식 했을겁니다.

압박하는 거대 중국.
성장하는 강대국 러시아.
선진국 일본의 미래준비.

한국이 이틈에서 어떤 묘수로 버텨낼수 있을런지 깝깝해지네요.
내나라 놔두고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건 예전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