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경기북부대세가 이제 완전히 도래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위치상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경기중북부(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가 대세라는 점에 누구도 이견이 없을만큼 그 증빙으로 요즘 이지역들은 서울 노도강이 주춤하는 반면, 거침없이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 추세는 앞으로도 수년간 계속 되리라 장담합니다.

저는 북부대세중에서도 그중에 경기중북부 지역의 여러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3년전으로 거슬어 올라갑니다.
제가아는 부동산 최고의 고수가 중얼거리더군요.

남쪽이 다 되가는데....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에서 난다 긴다하는 부동산 고수들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을 기웃거리기 시작했죠.
이양반들의 특징은 고수답게 항상 먼저 움직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타이밍으로 늘 첫차를 타는 사람들이죠.


이양반들이 경기중북부 지역의 땅이고 단독이고 빌라고 매수를하기 시작하니까 현지 의정부 동두천 양주 부동산에서 갑자기 왜들 서울
손님들이 이렇게 오시나 하시더라구요.

당시 왠만한 현지에서 조차도 상황파악이 안되는 분위기 였죠.

부동산 귀재들은 제일 저평가된 동두천,포천 , 양주,의정부 순으로 매수를 해대더군요.

그양반들은 동두천.포천 은 작은거 안하고 대게 땅으로만 크게 질러대더군요.

참 그때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그당시 하도 설치구 돌아다녀서 본의아니게 현지부동산에 민폐도 끼치고 했었거든요.

고수들이 알짜배기 한번 훏고 내려오더니 그 다음은 땅장사 집장사 하는 중간고수들이 조직적으로 내려와서 또 한번 훏었죠.
이때즈음에 매물이 걷혀져가며 현지부동산에서 어깨에 힘이들어가기 시작했죠.

그로부터 몇달후 고수들이 말한 시점에서 의정부 뉴타운 지정되더니
지금 따블 이상 안된곳이 없죠.
지금 이 추세대로 가면 결국 따따블 될겁니다.

웃긴건 정작 저만 질르지 못하고 말았다는 건데요.
당시는 일에만 열중하고 제꺼 챙기지는 못하는 바보였죠.
물건 모아다 진열시켜 넘겨주는것만 알았지.
좋은거 하나 쏙 빼놨어야 했는데 말이죠.
좋은게 나와도 내것으로 만들수도 없는 시기라고 할수도 있었네요. 쩝~

없이 살아 부자되고 싶어서 부동산을 알아야겠다고 마음먹고 부동산 일을 배웠는데 결국 남들 다 좋은일시켜주고,정작 중간에 나는 그 대열에서 엄청나게 뒤쳐진 셈이되버린것 같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부자가 된것 같기도 합니다.
나무에서 ~숲 ~숲에서 산 산에서~ 산맥까지 볼수 있는 안목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돈주고도 못배울것을 얻게 됐죠.
부동산직에서 떠난 지금도 부동산은 늘 현실과 연관되죠.

수년간 수도권 마니 돌아다녔습니다.
매물확인 ~ 답사의 무한반복 진저리 나더군요.
강아지도 3년이면 풍월을 읇고,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죠.

그렇다면 고수들 어깨넘어로 배운 현재의 저의 높아진안목은 지금 어느지역이 물으신다면,
당연히 서두에 얘기했듯 부동산에 관심있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듯 그것은 자신있게~ 앞으로 10년 은 무난히 북부대세라는건데요.

간단히 얘기해서 장기적으로 수도권 남북균형을 이룬다가 공식입니다.
조금 느리냐 빠르냐의 차이만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집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 장담합니다.
다만 예전처럼 엄청나게 재미보는 시대는 돌아올수는 없는것 같네요.
떨어지는건 떨어질만한곳이다 라고 공감하는 지역만 떨어지죠.
하지만 오를것은 오르고 떨어질건 떨어져서 결국 균형을 맟추겠죠.


바로 올해부터가 본격적으로 그동안 남부에서 실컷 얻어터진 북부가 올상반기 잽하나 날리고 후반기에 원투스트레이트 내년봄부터 어퍼컷 훅 날아갈겁니다.

현재 서울 북부의 노도강의 숨고르기는 단기간 폭등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구요.

노도강 현지 부동산 지인들의 견해는 매도,매수자간의 눈치보기는 심해졌고 아직도 매도자우위 분위기가 여전하며 시기적으로 비수기와 복잡한 정국상황이 요인일뿐 하반기부터 역세권을 시작으로 다시 상승할것이라고들 여유있는 분위기 더군요.

노원구집장사 고수의 한말씀 " 밑에서 용산 위에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가 밀어줄거라 생각하니 여긴편해" 그러시더군요.
농담같지만 뼈가있는 핵심이죠.

매경(6월13일금)에서 서울빌딩부자100명선정 아파트 값이 가장많이 오를지역으로 강북뉴타운 45%와 용산이 31% 지지했네요.
합치면 76% 죠.
부자들이 가는데로 따라가면 중간이상은 합니다.

혹, 강남및 남부거품이 다시 반등한다는 주장도 많다라는것으로 저를 설득하실생각 이라면 당신은 트릭에 잘 넘어가는 분이거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대열에있는 한분 이라는것을 알려드립니다.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 댐이터져 홍수나서 큰일나겠죠.


지금 북부대세는 자연 순환 원리이라 봅니다.
생성되고 소멸되고 높았다가 낮아졌다가 자연의 이치랑 같잖아요.

" 역사를 알고 현재를 대비하면 미래가보인다 "

거두절미하고 북부대세의 쓰나미는 바로 경기북부다 라고 단언합니다.

최근 강북발호재로 경기북부까지 상승을 했던것은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봐요.

순수한 경기북부만의 호재로 현재까지도 계속 상승곡선을 타고있는 거라서요.

실제로 노도강은 현재 진정상태지만 그 바로위의 경기중북부는 아직도 계속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고 있어요.

요약하자면 앞으로 노도강이 뉴타운등 자체호재에 용산을 핵으로두고 기존의 도시에서 뉴타운과 리모델링한 효과에다가 경기북부가 뒤에서 밀어줌으로써 후광효과를 누리면서 그 가치가 한층더 업그레이드되며 남부와의 격차를 점차 소멸시켜가며 수도권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는건데요.

경기북부도에서도 경기서북부 (인천 파주 일산 김포 고양등)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청라지구등등 호재로 앞으로 계속 당연 오를거구요.

저평가지역 경기 동북부 (남양주 구리 진접지구등)앞으로도 무지 올라갈겁니다.당연히 구리는 새 교통망과 인근주변의 영향 등으로 지역 입지하나만으로도 재평가받아마땅하구요.

구리가 제일먼저 남부와의 격차가 줄어들다가 향후 경기중북부가 완성되는 시점에서는 엇비슷해지리라 생각되구요. 집접지구또한 신설 도로망과 자연환경. 4호선전철연장 추가로 갗출거다 갗췄으니 북부대세에
크게 한몫할 주자네요.

아~ 남부도 남부중에서 저평가된곳은 오르겠죠.
지역을 막론하고 싼거는 오르고 비싼건 내리는 방식이니까요.
왜냐면 균형발전은 피할수 없죠.

그럼 이제 서두에 꺼낸 아직도 최고저평가지역 경기중북부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지역을 얘기해 보도록 할까요.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원칙은 간단합니다.

수도권균형발전이라는 결과를 만들기위해. 외곽순환도로가 태어나게 된거구요

그리고 균형발전의 결정판 그것은 또다른 제2외곽 순환도로가 크게 한번더 수도권을 도는거죠.

처음에 얘기했던 부동산 귀재들 요새 제2외곽 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거점 선점하기위해 벌써부터 발품팔고 댕깁니다.
그들은 늘 첫차 티켓예약을 1순위로 접수하는 맛에 사는 사람들이죠.
제2와곽순환도로 조만간 인천구간 부터 공사 시작합니다.

전체구간이 2020년 완공예정이니 이때가 되면 이미 남북전쟁은 수년전끝나고 다소 북부가 남부를 앞지르는 지금은 상상못할 일이실제로
펼쳐져있을것은 불보듯 뻔하죠.

요새 제2외곽순환과 제2부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곳을 주목하라고 슬슬 기사 나오네요.
수도권 지도보면 나와 있는 답입니다.

그래서 경기북부의 무한잠재 호재와 수도권중 현재 가장 저평가된 경기중북부 지역인.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이 수도권균형발전에 자연스럽게 맟춰지게 되니 아직도 제일 저렴하니 투자로 보면 1순위죠.

저는 5년후 가시화 10년후 의정부시(행정,상업)의 전성시대가 온다고 봅니다.

양주시는 최고주거도시로써 지금의 분당이상의 대우를 받을것으로 보구요.
구리 남양주도 역시 잘나가는 도시로 거듭나겠죠.

이지역들. 아직도 멀었습니다.

북부상승은 계속오르고 남부의 본래그가치만큼 될때까지 앞으로도 쭈욱 갑니다.


경기중북부 호재 간단히 몇가지 얘기해보죠.

경기중북부의정부 동두천 미군부대도시라고 그동안 놀림받은것 받았던것만큼 몇배로 보상받게 됩니다.

경전철. 행정타운. 광운대유치. 가능 금오 용현 뉴타운. 민락신지구
백화점입점. 입아퍼서 그만하구요~

양주제2기신도시(고읍 옥정 회천지구)
3번우회도로개통임박.고읍ic~ 장암IC 타면 10분이면 되죠.
의정부시내를 안거치고 날아서 동부간선과 외곽순환으로 이어지죠.

향후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가 양주에 황금날개를 달아줍니다.
제2 경부고속도로 연결됩니다.
부동산 고수들이 선점한다고 찾으러 다니는곳이 이곳입니다.
명문대유치도 삼숭동지역겨냥 물밑작업이 진행중이고요
자질구레한 호재는 많아서 짜증나서 그만합니다.


경기북부의 새로운 신유토피아가 태어나는 겁니다.
양주지도를 보세요.그림이 별루 없어요.
김문수 경기지사가 분당급 이상의 신도시를 만들테니 이사가지 말라고
했다죠.

동두천 최첨단 산업도시 국제자유도시로 자족도시가 됩니다.
뉴타운으로 주거환경 좋아지고요.
송추 ic 에서 바로 동두천까지 민자 고속도로 신설됩니다.
그만큼 많은 물류이동을 위한 포석이죠.

포천은 에코씨티 들어옵니다. 레저 관광도시의 면모를 갗추고요.
포천 고속도로도 공사시작하죠.
대기업들이 포천 자연 관광사업에 눈독들인다는것 아는사람 다압니다.

이렇게 의정부,동두천, 포천 사이에 양주가 끼어 있는거죠.
이래서 양주가 입지적으로 2기신도시로 선정된겁니다.

다른신도시도 있지만.경기중북부는 역사적인 사건이라 볼수도 있어요.
한국전쟁 이후 사생아처럼 북쪽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개발에서 따돌림받았던, 한풀이가 시작되고 있는거죠.
그 증거로 요즘 시세표를 보시면 그 동안 열받았다고 외치면서 거침없이 하이킥 날리고 있잖아요.


지금부터 경기중북부 쓰나미 공통호재 얘기합니다.

그건바로 7호선 연장이 현실화 되는겁니다.
장암 - 의정부 - 양주신도시 - 포천
장암기지가 포천 기산면으로 이전이 유력하구요.
향후 수도권 균형발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별내에서 8호선도 연장오게됩니다..

향후 의정부 : 경원선.7.8호선 보유하게 될거구요.
양주신도시 경원선 .7.8 호선 가지게 되구요.
동두천 경원선 포천 7호선 이렇게 될것 같군요.

7호선 발표 터지고 나면 늦습니다.
이미 경기중북부가 오르는 면면에 이 호재들이 반영되고 있어요.
꿈은 이루어질까가 아니라 현실이 됩니다.
시기상의 언제이냐는 양주신도시의 발전과정에 따라 결정될겁니다.

경기 중북부 오를만큼 올랐다고 생각하세요?
의정부는 중간쯤에 와있다 보구요.
양주는 5분의 2정도에 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내집마련과 투자목적이신분 양주신도시 추천하구요.
어제 덕정중흥 45평, 53평 중대형 분양 3순위에서 끝났어요.
서울손님들 많이 왔습니다.
대한민국 미분양 천지인 현재 양주신도시는 거침없다라는 반증이구요.

경기중북부 상승은 무한잠재호재로 5년이상은 꾸준히 이어지구요.
대박 상승 여지는 아직도 7호선 연장과 제2외곽 순환도로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시작되니 따져보면 먹거리잔치가 얼마나 많은지 답 나오죠.

그런데 세상에 공짜로 먹는건 없죠.
이 호재들을 다 누리시려거든 당장의 교통불편을 감안하고 개발현장의 모습을 피부로 느끼며 즐겨야 된다는겁니다.

곧 3번국도 우회도로가 부분개통된다지만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완전개통될때까지 수정이 불가피하고 보완이 이루어질겁니다.

앞으로 부동산시장의 트랜드도 변화가 빨라집니다.
생활과 업무도 진보합니다.
주 5일제 에서 더 진보된 유럽 선진국에처럼 다양한 업무방식 변화로 형식보다는 결과를 낼수있는 시대로 접어들죠.

웰빙 언제쩍 이야기죠?..얼마 안됐어요.이 얘기 나온지.
인터넷 대중화 언제됐죠?. 생각해보면 얼마 안됐습니다.

앞으로는 빡빡한 회색도심지보다 주변에 자연과 레저를 즐길수 있고 일자리 있는자족도시가 주거지로 각광받게 될거예요.


in서울이요?
고유가 시대죠. 하이드리브카와 대체에너지등의 산업이 빨라집니다.
한쪽에서는 고유가를 호재로 둔 종목의 전세계 기업들이 움직입니다.
일단 일본이나 유럽처럼 성능좋은 경차가 무지 늘어납니다.
큰차타고 어깨 힘주고 부러워하던 후진국시대가 지나가죠.

고유가 얘기는 사실 길게 얘기 해야 합니다.
세계원유매장량왜곡.달러화약세.고환율정책.중국 인도의 수요급증.
산유국 감세 정책.이밖에 여러나라와의 이해관계등 유가급등은
진정국면 될수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많다고 봅니다.

40년이상은 충분하다고 하지만, 사실 누구도 원유매장량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른다는 거죠.
암튼 인류가 고유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는거죠.


앞으로 용산 강남 까지 몇분대. 서울 접근성의 중요성이 많이 쇠퇴했구나 라는 느낌을 제2외곽 순환도로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모두 공감들 하게 될겁니다.

진정한 수도권의 균형과 각도시의 역활이 활성화되는 시기가 도래하는거죠. 교통이 엄청나게 좋아지는것은 당연하겠죠.

얘기를 하다보니 제가 너무 먼 얘기까지 꺼낸것 같네요.
글의 서두에 과거 3년전쯤 부터 시작해서 현재 미래까지 왔네요.
대부분 알고계신 얘기들을 옮겨봤다는 차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역사를 알고 현재를 대비하면 미래가 보인다 "


부동산시장 높고 멀리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