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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주공아파트 중 1,2,3,4단지 그리고 6단지, 7단지 모두 입지여건은 뛰어나며 각각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주공4단지는 시범단지로 단지내에 상수초등학교와 신상중학교가 있고 윈터근린공원(약수터 운영 중)이 단지 중앙에 배치되어 주거단지로서는 가장 이상적이라 하겠습니다.
제가 성동구나 광진구, 중랑구, 용산구,송파구 등에 타구에서 살았봤지만 역시 우리나라 최초로 신시가지로 계획된 주거지라 전망, 일조, 편의시설, 교통, 문화시설 등에서 완벽하다고 하겠으며, 더군다나 4단지는 당현천과 바로 인접하여 있어 앞으로 이에대한 기대치도 크다 하겠습니다.
또한 4단지 중 412동은 단일 동에 대해 설계 현상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동 중앙에 3개층, 6세대가 피로티로 뚫려 있음)이며, 우리나라 최초 25층 초고층(참고로 우리나라 최초의 고층아파트는 잠실주공5단지 15층 아파트 임) 아파트여서 특히나 콘크리트 강도가 제곱센티미터 당 300kg의 내진설계로 구조계산되어 옹벽에 콘크리트못이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고강도 입니다.
주공4단지는 동부간선도로나 고압선철탑과 멀리 떨어져 있어 소음, 먼지, 전자파 등의 유해시설에 안전하고 노원역의 상업시설(유흥시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어 아이들 교육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생활여건 및 주변환경 상황에 대해서는 한번 오셔서 확인하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