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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은 앞으로도 유망하다고 판단합니다.

[자세한 이유]

= 분양가 앞에 장사 없다.
온갖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진행중입니다.
건축원재료, 노임값이 오르고 있읍니다.
분양가도 당연히 따라오를것입니다.

지금 당장 정부에서도 철근값이니 뭐니 인상가를 반영해주겠다고
나서고 있읍니다.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은현상이 일어나면 과연 중소형 아파트들
쳐다보고만 있을까요?

= 땅값이 계속 폭등중이다.
군산, 서해안지역을 따라 수도권 땅값이 계속 상승중입니다.
아파트 건설업체는 공중에 아파트 지을 수 있을까요?
당근 기존 아파트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 돈 가치가 하락중이다
달러화가 약세인데 원화는 한술 더떠 계속 가치가 하락중입니다.
과연 돈가치 하락 앞에 물가내지 아파트가격이 떨어질 수
있을까요?

= 가족의 핵분열이 가속화 중이다
1인가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읍니다.
급속한 노령화와 가족해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왕성한 구매욕,

핵가족화가 계속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분열이 가속화 되면
소형의 수요는 늘어납니다.
그런데 요즘 초소형을 비롯하여 소형아파트 짓는 건설업체
있나요?

수급불안으로 중소형은 현재보다 오히려 대폭등하는
현상이 가속화 될 것입니다.

= 마땅한 재테크 수단이 없다
주식시장은 불안하고 시중금리는 마이너스고 넘치는 시중의
돈이 오갈데없이 방황하고 있읍니다.

결국은 부동산, 그중에서도 유망한 주택임대사업에 적합한
중소형으로 수요가 몰리게 되면 팔다남은 배추쪽이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을까요?

= 국제유가등 에너지가격이 급등중이다
기름값이 계속 폭등중이고 내릴조짐이 안보입니다.
고유가 시대는 계속될 것입니다.

다급한 정부가 국민들 사는 안방 온도를 재보고 과태료를
물리겠다는 황당한 발표를 했다가 취소했읍니다.
오죽 상황이 안좋으면 소가웃을 계획을 짜냈겠읍니까?

이런판에 대형아파트에서 부자들 이외 중산층이 살 수 있을까요?
대형외면현상은 심화되고 중소형이 각광받는 현추세는
쭉 ~~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