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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북이 예전의 명성을 찾는것 같아 반가워집니다.

우선 필자는 강북대세20년에 접어든 이시점에 실수요자분들

에게 개인적인 사견을 몆자 적어볼까 합니다.

지금현재 60-70년대를 이끌어오던 서울강북이 강남에비해

많이 낙후되어있지요.도로기반시설 및 그밖의 모든부분들이 뒤쳐져

있는것도 사실입니다.이제 강북개발을 하면 새로운 빌딩들과

신개념의 주거공간이 들어서게되니 기쁩니다.하지만 뉴타운,

도심역세권개발로는 기존강북의 좁고 협소한이미지의 도로기반시설들

을 지금의 강남이미지로 바꿀수 있을까요?동대문,서대문,강북,성북,

중랑,등등은 협소한도로망을 많이 갖춘자치구로서 도시미관을

고려할때 한계에 부딪치진 않을까요??그래서 그지역의 특성에 맞게

발전시켜야겠죠.. 우리 어르신들의 추억이 담긴 강북거리지만

역사에 뒤안길에 묻혀가겠네요..

여기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것은

도로 기반시설 및 교육이 강남못지 않은곳이 노원이기에......

그래서 요즘 노원이 특히 부각되는건 아닐까요?

물론 노원 장점도 많은곳이지만 소형평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단점도 많은곳입니다.

앞으로 서울은 삶의질적인 부분들과 연계해서 같이발전해야

합니다...그래야 도시의 효율적인 기능들을 극대화 시킬수

있겠죠.강북은 모두 발전하게 됩니다.어느 특정지역이 가치를

찾으면 그 주위 지역도 같이 따라가는 것이랍니다.어느 특정지역이

가치를 찾아가면 박수쳐줄수 있는 여유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강북 화```2```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