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매일경제~4.13

서울 매매시장의 경우 강북권역과 강남권역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강북권은 ▲노원구(0.68%) ▲중랑구(0.45%) ▲강북구(0.38%) ▲도봉구(0.35%) ▲동대문구 (0.21%) ▲성북구(0.21%) ▲은평구(0.1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송파구(-0.03%) ▲강동구(-0.03%) ▲강남구(-0.03%) 서초구(-0.01%) 등 강남권은 하락했다.

노원구는 단기간 가격이 급등했지만 중소형 매물을 찾는 수요가 여전한 상황. 그러나 출시되는 매물이 적어 실거래 사례는 별로 없다.

~~~~~~~~~~~~~~~~~~~~~~~~~~~~~~~~~~~~~~~~~~~~~~~~~~~~~~~~~~~~~```
상승기에는 웬만한 매물은 다 들어가지요,,
상승 기대심리가 점점 커지지 않겠습니까,,

이 자연스런 현상을 어느 사람들은 주민 담합이라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주택의 가격도 내리막이던 오르막이던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군중심리 많이 작용합니다,,

요즘 실제로 강남이하 경기남부의 중대형 10억이상은 많이 빠지기시작합니다,,더 가속이 될 가능성 크겠지요,,,,

주거비용이 10억이상이라 ~~이건 정말 비현실적이다 ~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는것도 큰 이유이다,,

주거비용으로 10억 이상이 소요되면 실제 월소득이 적은 서민층에게는 집값이 고가라 마음은 흡족할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힘들어집니다,
보유세다 종부세다 게다가 동네 물가마져 비쌉니다,,

아무리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팔아야 돈이 되지요,,

차라리 그 차액 수억원을 다른 곳에 투자하고 주거비용을 줄이는게 더 현실적이 됩니다,,

강남이라고다 고소득 자영업자만 사는게 아니지요,,

강남이 업무시설이 많고 여러모로 타동네보다는 낫습니다 허나 그 나은점 몇가지 때문에 수억원의 큰 돈을 주거비용으로 묶어 놓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노원이 급등한 현 시점이 어깨가 될지 발목이 될지는 아무도 예측하기는 어렵고..
투자자나 실수요자나,,다 자신의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그러나 잠실 벌판이 연탄 아파트이었던 시절이 있엇고 압구정은
배밭이었지요,,,,

그리고 현정부의 개발공약은 전철라인따라 서울시내 역세권 개발입니다,,훨씬 경제적이고 실익이 있지요,,

당연히 신설 신도시등 경기남부 외곽의 개발은 지연되고 공동화될 우려도 있습니다,,


주택의 선택은 단기가 아닙니다 최소한 10 년이상 입니다,

계약서만 가지고 시세차익 노리고 단타매매하는일은 분양권이나 아주 예전의 일이지요,,

혹자는 단기매매후 시세차익 챙긴 투자자가 빠져나가고 있다하나,
그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왜 지금 매물을 내놓나요..
정식 임대사업하면 10년후에는 재건축 이야기 나올터인데...

그래서 신문기사 말대로 현재 노원에는 매물 품귀현상이지요,,

너무 쓸데없이 황당하고 무조건 비판적인 주장은 고만들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