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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다 살아봤소
다 장단점이 있지만,여러가지(학교.학원.교통.편의시설)등등등
노원이 훨씬 살기 좋쇼.특히, 주부들 살기 전국에서 최고라해도 좋습니다.
강남 백화점갈려면 꼭 차를이용(주말 교통지옥),강남역과 역삼역사이 테헤란노뒤에 살았는데,대형마트 하나 없습니다.더 웃긴것은 슈퍼에서도 편의점처럼 제값 다 받습니다.(땅값이 비싸서 그런것으로 인정) 출퇴근시간 테헤란노 교통전쟁...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노원 걸어서 백화점.아울렛.세이브존.홈에버 대형마트가 줄줄이...
좀 더 나가면 이마트! 유흥업소하나없는 깨끗하고 건전한 거리...
사방이 공원으로 쌓여있습니다.
님들도 특히,주부님들!!! 노원구에 와 살아보슈 아이들 다 클때까지 이사안갑니다.앞으로 더 좋아지는 노원구를 보며 이제 제가치를 찾을시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