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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투자자의 영원한 로망 – 개포재건축 아파트를 지금 매수해야 하는 6가지 이유



1. 강남권에 남아 있는 마지막 재건축 단지

- 서울시내 5대 저밀도지구 중 강남권에 속한 청담도곡지구, 잠실지구, 반포지구 재건축아파트 들이 2009년이면 전부 입주를 완료하게 됩니다. 따라서 2009년 이후에는 강남권에는 대단지 신규 입주 아파트가 없게 됩니다. 개포지구는 개포시영, 개포1단지~4단지까지 저층 5개 단지만 하더라도 1만5천여세대로 강남권에 남아 있는 유일한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입니다.



2. 최고의 주거환경

- 개포 재건축 아파트는 북으로 양재천, 남으로 구룡산, 대모산을 마주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학군과 교통, 공원 등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재건축 완료시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3. 높은 대지지분과 충분한 시세차익

- 개포 저층 재건축 아파트들은 대부분 대지지분이 많기 때문에 용적율을 낮게 받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원하는 평형대에 배정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타워팰리스, 대치센트레빌, 도곡렉슬, 대치우성 등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와 나란히 있어서 개발이익을 일정부분 환수당하더라도 충분한 시세차익을 볼 수가 있습니다.



4. 2기 저층 재건축 단지 본격적으로 재건축 시작

- 현재 서울시내에 남아 있는 대규모 5층 재건축 단지로, 개포지구, 가락시영, 둔촌주공, 고덕지구가 남아 있습니다. 그 중 가락시영이 현재의 재건축 규제하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으로 해서 저층2기 재건축의 서막을 올렸습니다. 개포지구의 경우, 2000년 시공사 선정이후, 2002년 지구단위계획수립, 2007년 지구단위계획 변경 수립 중에 있으며 조만간 본격적으로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MB정부하의 재건축 규제완화

- 이미 현 정부는 대통령선거 때부터 층고완화, 용적율 상향조정, 재건축 사업기간 단축 등 도심의 재건축을 활성화시켜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내세웠고,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이런 정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6. 서울시와 건교부의 대립각 해소

- 지난 정부하에서 서울시와 건교부는 주택정책에 대하여 사사건건 네탓공방을 하며 대립각을 세우면서 주택공급을 더디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와 국토행양부 주택정책관련 관계자들이 모여 도심의 주택공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하면서 정책의 불일치로부터 발생하는 사업지연 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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