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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 27 대학원 준비생이구요.물론 건대 부동산학과 대학원 준비생이예요.

중원초등학교,불암중학교,대진고등학교 노원구에서 초중고..다 나왔습니다.

노원구에 산지도 15년째 13살때 은평구 불광동 미성아파트에서 이사와서 중계동을 거쳐 상계동에 살고있습니다.

은평구 옛날에 정말 어마어마한 부촌이였다고 하네요.70년대 80년대까지도 지금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지만

은평구도 서울 북쪽에 위치한 곳이죠.근데 노원구은 북쪽이라도 조금 다르죠.주위에 발전 가능한 동네가 많거든요

도봉구(서울북부법조타운),강북구(서울최대 공원 조성 드림랜드부지)성북구(장위뉴타운),의정부시(워터파크공사중)남양주시(신도시 후보)

지금 1월부터 3월까지 노원구 집값이 10.77%올랐다고 하네요.솔직히 시작에 불과하지요.

강남,목동,분당,과천,평촌,산본에 비하면 오른것도 아니지요.강남이나 목동이 집값이 떨어졌다고해도 워낙 많이올라서

슬슬 거품이 빠질뿐이구요 노원은 이제 재가격을 찾으려고 시작단계일뿐입니다.

개포동 주공 15평이 12억합니다.잠실 주공5단지도 그렇구요.노원 주공 15평 4억합니다.아직 3/1수준뿐이죠

지금보다 앞으로 10년 그때는 상황이 다르죠.상계주공이 다 30년정도되고 재개발 재건축되면 정말 부촌의 시작으로

다 프리미엄급 아파트와 주상복합으로 그려면 노원에 사는 사람도 수준이 달라져야 겠지요 일단 종부세 내야하니까

월 수입이 많아져야겠네요..세금을 낼 생각을 해야지 안 낼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수없지요.

창동기지창과 도봉면허 시험장에 과연 어떤게 들어올까...이 사업도 적어도 10년은 바라보셔야 겠죠.

당현천은 물론 지금 한창 공사중이구요.서울시에 물좋고 산좋은 곳은 노원뿐 웰빙 동네지요.

저의 바램은 창동기지창 부지의 활용이 노원이 부촌으로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께 분명합니다.

10년뒤 용산구는 강남구를 제치고 가장 부촌인 동네로 대한민국의 금융가 미국의 맨하튼으로 변모할 것이고

노원구는 미국에서도 부촌인 LA 전원주택과 고급아파트지역 웰빙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다.

10년뒤 서울시 부촌 순위 1위 용산구 2위 강남구 3위 서초구 4위 송파구 5위 노원구...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