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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란 모름지기 원인과 결과가 있어야하는데
이곳 뿐아니라 대부분의 부동산전망들이 자기 느낌대로만 지껄이니 우매한 시민들이 부동산투자에 소극적이게 되고 박탈감이 커지는법이요.
왜 노원이 오르면 상투라 하시요...
2006년말에도 노원이 오르니 상투니 막차니 서민들 현혹해서 집 못사게 하더니 이번에 또 그런 근거없이 비관적인 사람들이 상투라하며 한마디 던지니 수요자들의 고민은 더 깊어갑니다.
제발 부탁하오니 상투라면 근거좀 대 보시오. 걍 자기 기분내키는데로 내뱉지말고...
상계동에 중소형들 이번에 좀 올랐습니다.
올라도 25평대 3억 이하요...
광진구 성동구 마포구니 전부 25평대가 4억이상 하고 있소.
그곳은 상계동보다 소득이 높아서 그렇소?
소득이 높으면 소득이 높다는 통계치는 확보해 놓았소?
상계동보다 그곳의 주민들이 구매력이 높다는 증거만 있으면 내가 그곳보다 1억 격차난다는거 인정하겠소.
또 한가지 과거에 상계나 마포나 성동구나 집값이 비슷할때는 소득격차가 같았단 말이요?
부동산이란 일반적인 경제학하고 다르오...
일반재화야 이것이 비싸면 안사고 다른 싼걸 사면 되지만 부동산은 그렇게 쉽게 매매되는 재화가 아니오. 왜 일반상식적인 재화로 생각하고 가격 좀 오르면 상투라고 주장하시오...
중소형이 급등하니 중소형끼리만의 주고받기식이라고 단언하는데... 그것도 맞기는 맞소만 그게 전부는 아니요.
지금 중계동에 중대형의 시세가 들썩거리기 시작하오...
부동산의 가격결정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소...
일반적인 상식적 요인들이 있는데 그건 다 아는사실이고...
다만 님들이 모르는 중요한 요인 한가지 갈켜 드릴까요?
담합입니다. 담합도 가격상승의 변수라는거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요. 실제 시장은 담합으로 가격이 상승해서 그 가격 대부분이 정착화 되었소....그것이 현실이고...
담합이라 하면 거품물고 비판하시는 분들.... 미안 하지만 무용지물이요... 자유경쟁사회가 얼마나 냉정한지 아시요?
원유가 상승하면 정유사들 기름팔때 담합없는줄 아시요? 국제원자재 오를때 철근가격 어떻게 올라가는 줄 아시요? 국제 농산물 오를때 밀가루니 옥수수니 대두니 어떻게 올라가는줄 아시요?
전부가 대기업들의 암묵적인 담합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그 가격이 정착되어지는 법이요.
부동산도 그렇게 되는것이요.왜 그런지 아시요?
가진사람이 정보나 재력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인것이요.
매수자들은 담합이 불가능하나 매도자들은 담합이 가능하오.
과거 정권때 부동산 정책들 왜 다 실패 한줄 아시요?
정책 펼치는 사람들이 가진사람이라는것이요. 과연 그들이 그들 재산 깍이는 정책 짤거 같소? 죄다 서울은 세금폭탄 때려서 희소성만 키우고 서울하고 먼 동탄이니 검단이니 그런데만 공급하는거 보시요....
건설사들 왜 분양가 높이 책정하는지 아시요?
그것도 암묵적으로 담합이 형성되어 있는거 아니요...
담합이 또 가격상승의 전부는 아니지만 수요자들이 간과하기엔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변수라는거요...
노원구는 앞으로 계속 오른다오...
왜 그런줄 아시요?
노원구 인구가 63만이상이요.
그중에서 전세사는사람이 태반이요... 그들은 집사고싶은 욕구가 없겠소?
호재는 깔려있소. 수요는 풍부하고... 집 소유자들은 느긋하고 가격 올리는데 익숙해져 있소...
혹자가 아무리 거품이니 상투라해도 그들이 이 집안팔면 길거리 안나가는 이상 절대로 쉽게 팔지 않을것이요.
기득권자들의 여유때문에...
아직도 노원하고 다른지역하고 같은평형인데도 대부분이 1억이상 차이나오...1억이 어디 애 이름이요....
노원이나 마포나 차이나는거는 교통만 10~20분 불편하지 주변환경이나 교육수준은 노원이 더 높은데 미쳤다고 1억이나 더 주고 마포나 성동구에서 살겠소...
노원이 마포나 성동구 광진구랑 비슷해지면 상투주장하시요...
마포나 성동등이 또 상승하면 노원은 또 올라갈것이고...
상투는 그 어는 누구도 모르는 법이요... 세상에 상투가 그렇게 쉽게 보이면 돈벌기 얼마나 쉽겠소...
거품은 꺼져봐야 그게 진짜 거품인지 이슬덩어리인지 알수 있소.
1. 서울인구 증가 : 년 2~5만명정도
2. 원유가격 증가 : 5년전에 20불대가 현재 100불대
3. 철근가격 증가 : 5년전 톤단 20만원대가 현재 톤당 70만원대
4. 농산물 비철 금값...: 5년전보다 대부분이 3배이상 증가
물가 올라가는거만 봐도 걱정 안되시요?
내 말이 통하는 이유가 뭔지 아시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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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3/29 | 조회 885 
불쌍한 서민들이 또 한 번 울고 있소이다(펌)
꼴갑하기는
정부정책믿다 두번.세번 계속해 죽은 서민들,, 또 죽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