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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역중 아직 전철 노선이 미개통된 마석지역
2009년 경춘선 임시개통구간 상봉역~~마석역
경춘선 개통으로 가장 수혜를 입을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마석이죠
인근 호평 평내역에서 3km 한정거장 마석역
현재 두지역간 시세 차이는 33평기준 1억5천정도
전철개통 이후 시세차이가 역간 거리만큼 크게 줄어들듯....


화도ic 개통과 더불어 남양주지역중 가장 큰 교통호재 영향을 받을 마석지역....



경춘선 수혜,,,남양주 수혜..기사펌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역세권 일대의 신규분양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물량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조기완공`을 지시한 경춘선 복선전철도 이르면 2010년 개통될 전망이어서 신규분양 물량이 많은 남양주 일대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는 올해 경의선 역세권 일대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이 8650가구(국민임대 포함), 타운하우스는 파주시 운정과 교하지구를 중심으로 158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파주 지역은 운정, 문산 지구에서 오는 9~10월 분양할 예정인 주공휴먼시아(1165가구), 동문굿모닝힐(1210가구)이 현지에서 보기 드문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여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 일대는 이미 역세권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동산 시세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미분양 물량과 시세 하락으로 고전했던 고양시에서도 경전철 행신역 역세권인 행신동 소만풍림 62㎡가 연초보다 1750만원 올라 1억1500만~1억5000만원대 매매 시세를 형성했다. 행신지역은 2지구에서 주택공사가 4월 중 110㎡ 규모 8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경춘선(망우동~춘천)도 복선화가 조기 완료될 경우 남양주 평내와 마석 등 역세권 아파트 단지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이 지역은 신도종합건설이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476가구를, LIG건영도 평내동에 766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경춘선 마석역과 평내역에서 각각 10분 이내 거리여서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