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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 대한 모르는 사람들의 말.

서울끝자락 동네 경기도라고 부르는 지역,서민층이 많이 사는동네,

집값이 서울시에서 가장 싼 동네,장애인들이 많이 사는동네,

수준이 낮은 동네,교통 지옥인 동네(특히 동부간선도로)

노원구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말.

서울에서 가장 공기가 맑은 동네,교육 수준이 어느지역보다 높은

동네,백화점,마트가 정말 많은 동네,노원구 상권이 높은 지역,

20년동안 서울시에서 집값이 가장 안오른 동네,교통 지옥은 옛말

(동부간선도로 확장 외각순환도로 완공),중산층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


다들 지금 노원구에 대해 말이 많은데.일단 동네를 와보고선 안티를

하든 까든 하시오.그만큼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안올랐으니

서러운거죠.몇일전에 아버지가 직장을 방배동을 옮겼지요.아버지왈:

서초구 방배동 잘사는 동네긴 한데..난 별루다 길도 좁고 길이 경사

도 심하고 울툴불퉁하고 난 노원이 좋은거 같아^^


노원구에 대한 자료

원래는 양주군 노원면과 해등촌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노해면으로 통합되었고, 1963년 서울 시역 확장으로 성북구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북구에서 도봉구로 분리되었으며, 1988년 도봉구에서 분리, 노원구가 신설되어 오늘에 이른다. 관할동은 월계(月溪)1∼4동, 공릉(孔陵)1∼3동, 하계(下溪)1∼2동, 중계본동(中溪本洞), 중계1∼4동, 상계(上溪)1∼10동의 24개 동이다. 구청 소재지는 노원구 상계6동에 있다.

지형적으로 서부 저지와 동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 저지에는 한천(漢川)이 남류하며 도봉구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의 우이천과 동쪽에서 서류하는 당현천(堂峴川) 및 태릉천을 모아 중량천이 되어 한강으로 유입된다. 한천을 따라 비옥한 마들평야가 남북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동부 산지에는 화강암으로 형성된 수락산(637m)과 불암산(508m)이 솟아 있다. 이들은 북한산보다 산세는 낮지만 해발고도 300m 이상에서 매우 급한 경사를 이루고, 서쪽 사면과 산록은 풍화된 암초로 덮여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예로부터 마들평야를 중심으로 한 지역은 전통적인 농업이 이루어지던 지역이었으나 1960년대 후반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중구 지역의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하면서 불량주거지역이 형성되었고, 이들의 값싼 노동력을 배경으로 염색·편물과 같은 가내수공업 공장들이 들어섰다. 1970년대에 들어와서 비닐하우스 채소류나 과수 재배, 양계 등 근교농업이 성행하였다.

1980년대 이후 상·중계동 일대의 마들평야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도시 기반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이 고루 갖추어진 신흥도시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중계동 세이브존, 건영옴니, 상계동 롯데백화점 등 현대식 대규모 상업·유통시설이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을 대신하여 구의 상권을 주도하고 있다.

구의 북동부 일대에 수락산과 불암산 자연공원이 있고, 공릉동 일대에는 수영장과 공원시설을 갖춘 태릉푸른동산과 이름난 대형 음식점, 농원들이 있어 가족단위의 주말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태릉선수촌을 중심으로 국제종합사격장·골프장 등 레크리에이션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문화재로는 태릉·강릉(사적 201), 삼군부청헌당(서울유형문화재 16), 연령군 신도비(서울유형문화재 43), 충숙이공 영정(서울유형문화재 69), 충숙이공 신도비(서울유형문화재 70), 이명 신도비(서울유형문화재 55), 월계동 각심재(서울민속자료 16), 한글고비(서울유형문화재 27), 마들농요(서울무형문화재 22) 등이 있다. 1993년부터 공동체 놀이마당인 마들문화축제가 지역문화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노원구의 미래

상계동:10년뒤 초호화 력셔리 대단지 아파트 예상 노원역을 중심으로

상계주공 단지들과 재건축 리모델링을하면 엄청난 부촌으로.창동기지

창과 도봉면허 시험장에 지금 말들이 많은데.제가 볼땐 인천공항버스

터미널,백화점,주상복합,국제전시장(일산의 킨텍스),쑈핑몰(삼성동

코엑스,용산역 스페이스9)등..이 들어설 것이다.

중계동:강북의 대치동 은행사거리 중심으로 지금 노원구에서 부촌에

속하는 지역이다.집값도 가장 비싸고 역시 대단지 아파트들이 즐비

하고 각종 마트와 공원들이 잘 이루어져 있다.호재는 은행사거리에

경전철이 들어서고 몇분만에 산을타고 분당도 금방갈수 있다고 함

하계동:세이브존을 중심으로 역시 대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리모델링

이 될것이다.

공릉동:솔직히 미래에 가장 호재가 많은 동네이다.일단 지금 발표된

건 공릉동 나노단지이다.이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관리할

것이다.각종 호재로 넘쳐날 것이다.태능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아주 유명한 곳이 2곳있다.

바로 태능선수촌과 육군사관학? 엄청난 부지를 가지고있다.

몇년전에 태능선수촌에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니랜드를 만들자고

얘기가 있었다.언젠간 현실이 될것이고 육사도 이전하자고 자꾸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요즘 다 호재가 되는곳을 보면 군대 이전이

가장 많다.용산 의정부 평택 오산 언젠간 육사도 이전 한다.

월계동:상계동 만큼이나 적은 평수의 아파트가 많은 동네 월계동의

특징이라면 노원구뿐만 아니라 성북구의 호재를 같이 받을수 있다.

성북역을 용산역처럼 바꾸자고 얘기도 나왔고 석계역도 많은 호재

들도 넘처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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