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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고속道 건설--중랑구 연결 대형호재

펌) 중랑구사랑 조회수 : http://cafe.daum.net/jungnanglove/BTaZ/228


제2경부고속과

서울포천고속도로는 하남에서 서로 연결돠는

하나의 고속도로입니다



즉 중랑ic--신내ic는 같은 범주에 위치하여 제2경부고속도로로 직결됩니다



중랑ic(신내ic)주변 지역은 대형의 메가톤급호재에 노출될것입니다



언론과 투자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면 그일대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 할것입니다



또한 이도로는 용마터널을 이용하여 아치울ic에서 연결됩니다



즉 서울 동북부(강북)은 중랑구의 신내ic(중랑ic)와 용마터널을 이용하여 제2경부 고속도로를 접하게됩니다



중랑구가 강북의 허브기능.. 가치...곧 실제가치로 느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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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안~세종시 제2경부고속道 건설

130㎞ 구간 2010년 착공 2017년 전면개통
오는 2010년 착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가 당초 민자유치 대신 정부재원이 투입돼 추진에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오는 2010년 착공 예정인 서울~천안~세종시 간 제2경부고속도로가 당초 민자유치 대신 정부재원이 투입돼 추진에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130㎞구간, 총사업비가 5조4814억 원이 투입되는 역사로 최근 ‘세종시 법률안’이 임시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자동폐기돼 충청권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발표돼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경기도에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실행계획안을 통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민간 4개 건설사가 신설 고속도로에 대해 민자사업을 제안했지만 용역 결과 도로공사 주체로 재정사업을 추진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제2경부고속도로는 서울~용인~천안~세종시로 이어지며 2015년 서울∼용인, 2017년에는 용인~세종시 구간이 각각 개통 예정이다. 제2경부고속도는 기존 경부고속도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사이에 건설되며 하남IC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접속되고 용인에서 영동고속도로와 만나게 된다.



현재 기존 경부고속도는 하루 평균 통행량이 17만대로 적정용량을 초과한 상태로 제2경부고속도가 완공되면 통행량의 절반인 하루 9만8000대를 흡수하면서 수도권 교통량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천안, 연기 등 충남 북부지역 등의 난개발에 따른 교통난도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주요도로는 기존 경부고속도와 1번 국도가 있지만 교통량 증가를 감당하지 못해 제구실을 못하는 등 광역도로망 부족이 지역개발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천안시 관계자는 “당초 민자개발 구상이 5조가 넘는 사업비 등 비싼 토지가격 등으로 적자보전을 요청하는 등 타당성이 없어 민간 건설사들이 이를 포기한 것으로 안다”며 “국가 재원으로 사업이 추진 될 경우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