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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원 언론이고 여기 부뱅에도 난리네요..^^

그만큼 옛날에 노원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지금 관심이 강북으로 쏠렸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메리트있는 노원구가 최고지요.

노원구에 산지 벌써 15년째
내 나이 27살 아버지가 군장교 출신이라서 이사 14번했습니다.
13살 이전에 12번 이사 15년동안 중계동에서 상계동으로
이사 13살때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지금 대학교 졸업하고 대

학원 준비생이구요 초중고 학창시절 다 노원구에서 보냈지요.
그만큼 누구보다 노원구가 발전하는걸 느끼고 보고있던 사람입니다.

대학원도 건대 부동산학과 준비중이구요
부동산에 무척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제야 슬슬 상계동이 가치를 평가받게되었다니 나름
기분이 좋은데요.
이제 15년동안 노원구의 변화와 미래의 15년뒤에
노원구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1994년 은평구 불광동 미성아파트 24평에 살다가
노원구 중계동 건영 2차 아파트로 이사왔지요.
이사올때 서울 끝자락 아버지한테 별루 맘에 들지않는다고 얘기했죠.

근데 아버지 무척 산을 좋아하시는분 지금도 주말이면
매일 도봉산과 수락산을 오르시지요.

한강 사시는분들 한강 자주 가시겠죠
그러니 강..그다지 볼께 없습니다.산 무척이나 볼께많죠

몇일전에 엄홀길 산악인 나왔을때 문득 도봉산이 나오더라구요.
집에서 도봉산이 보일정도면 노원구 가까이 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영 아파트에서 8년살다가 28평 팔고 살때랑 거의 안올라서
상계동에 분양받아서 이사를했죠

정확히 2001년쯤 아버지가 은행사거리 청구2차 42평으로
이사를 하려다가 교통도 불편하고 노원역하고
가까운 상계동으로 이사했죠.

근데 갑자기 은행사거리 학원가가 형성되더니 엄청나게
학원도 들어서고 집값도 중계동 은행사거리만 올랐지요.

지금 청구2차 42평이 8억~9억정도하니까
우리집도 몇억 손해를봤지요.

제가 불암중학교 대진고등학교 나왔습니다.
몇년동안 은행사거리에서 생활을했지요.

중학교때 은행사거리에 세진컴퓨터랜드가 있었죠 기억 나시나요?

한창 컴퓨터 체인점 세진컴퓨터랜드 연예인들와서 가끔 사인회하고
지금 은행사거리 대치동쪽보다 학원가가 밀집되어있습니다.

물론 집값도 상승하구요.
작년부터 상계동이 짒갑 상승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2008년들어서
젤 많이 상승했더라구요.

여기서 노원역 역세권 알려드리자면
롯데백화점 원래는 미도파 백화점이였죠.

노원구 사는 사람이 많이 물갈이 되어서 수준 많이 올라갔습니다
정말 옛날에는 솔직히 서민층이 많았죠.

근데 백화점은 가보면 알죠 그동네 수준을 명품 브랜드가
많이 들어와있죠.전 놀란게.중장년층이 입는 의류 가이거라고 있어요.

근데 백화점에 3곳뿐이 없다고 하네요.
노원 롯데,잠실 롯데,용인 신세계 그만큼 노원구 수준이 올라갔지요.
또 한가지 학원가의 대표 브랜드 메가스터디 아시죠?

본사가 노원역에 있습니다.
메가스터디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저두 재수할때 강의를 들었던
사탐의 지존 손주은이라는 학원 선생이 세운 그룹이지요.

손선생 유명하지요.그사람 주식이 지금 한 5000억으로 알고있죠.
메가스터디 쳐보세요.30만원정도 할거예여.
왜 본사를 강남이나 중구가 아닌 노원으로 둥지를 틀었는지
저도 모름니다.선경지명이 뛰어난 사람이겠죠.

여기서 말씀 드리고싶은건 노원구 엄청난 발전과
함께 부촌으로 될것임 창동기지이전 도봉면허시험장 이전하면
주상복합에서 중량천을보면서 뒤로는 도봉산과 수락산을 두고
삼성동 코엑스가 들어서면 뭐말다했죠..
몇년만 참고 기다리면 정말 좋아질꺼예요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