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우리나라 수도권의 경우, 인구 1000명당 주택수가 불과 250채에 불과하다고 지난번에 보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000명당 280채랍니다.
우리나라보다 국토면적이 월등히 넓고 수도권으로의 집중도가 낮은 선진국의 경우는 인구 1000명당 주택이 보통 500채는 된다고 합니다. 즉 2명당 주택이 1채라는 말이고 가구당 주택보급률이 이미 100%를 훨씬 상회한다는 말이죠.
그런데도 그런 선진국 조차도 집값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신용도가 현격히 낮은 계층에 담보가치 대비 과도한 대출을 실행시켜 서브프라임 모기기 사태를 불러온 미국은 제외!)
집값이 어떻게 될지 계속 걱정만 하기보다는
지금은 발빠른 행동(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주변을 보세요. 집없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국제금융시장 침체의 영향과 환율불안,
미국경기 침체로 대미수출 악화,
국제 원자재값 폭등세 등의 영향으로
복합적인 내수경기 침체가 예상돼 건설경기 부양 필요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또, 국내외 과도한 금리차로 인한 국내 금리하락 압력 가속화,
총선뒤 반시장적인 부동산규제 완화예정,
땅값의 지속상승,
화폐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으로
부동산시장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위험을 헷지(회피)하는 수단으로는 실물자산인 부동산이 최곱니다.
집장만을 계획한 무주택자,
그동안 많이 오른 소형을 팔고 중대형으로 평수를 넓혀가길 계획하는 수요자,
아니면, 그냥 수도권 유망지의 아파트나 분양권에 투자할려는 사람들.
모두 모두 서두르는게 좋아 보입니다.
기회라는 것은 봄바람 처럼 소리없이 왔다가 토끼처럼 쌩하니 달아나는 법입니다.
남들이 다같이 움직일때는 이미 늦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