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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살고 있는 아파트 lg 35평은 로얄층 기준 시세를 말하고,
님이 살뻔 했던 영통 아파트는 33평의 비로얄층 시세를 말하면 안되지요.
님이 살뻔 했던 영통의 동네들도 33평 기준으로 로얄층은 호가가 3억
전,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교를 하실려면 평수,로얄층 등 동일한 잣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여 영통은 별로 비젼이 없다는 식으로 님의 동네 자랑으로 일관
하는데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입니다.
영통은 가격이 정체되어 있는데 망포동은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다고
요? ㅎㅎㅎㅎㅎ
어떤 건설업자가 망포동을 신영통이라고 행정구역에도 없는 이상한
동네를 만들었는데, 영통과 비슷하게 개발되나 보다 하고 영통사는
사람들이 그걸 믿고 분양받아 입주 하였는데
영통에서 가깝다는 것 뿐이지 생활환경이 생각보다 휠 못해 다시 영통으로 넘어온 분들 주변에 꾀 있습니다.
그분들도 과연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님!
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자랑하는 님의 욕심이야 이해가 가지만,
영통의 영향력 아래 있는 조그만 동네는 미래가 휜하고 영통은 미래가 별루다 머 이케 이야기 한다면 가까운 이익에 눈이 먼 꼴입니다.
영통의 발전 없이는 망포동은 더욱더 발전되지 않을 것입니다.
동탄이 개발되면 망포동은 더 좋아진다고요?
동탄 신도시 개발에 따라 보상받은 동탄 원주민들이 자기들 근거지와
가까워 망포동일대에 엄청 입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동탄신도시가 개발되면 그분들 전부 동탄으로 U턴 하시겠지요?
그럼 독자적 경쟁력이 없는 망포동이 지금 시세이상의 아니 현시세라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주변에 대기업 및 관련업체들이 있어 수요는 풍부하다고는 
하지만 동탄 및 태안지구만 합해도 4만가구 이상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망포동은 독자적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하기에는 단지규모나,주변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작은동네임이 분명합니다.
굳이 영통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몇년 늦게 입주
하여 영통대비 새 아파트란 것인데, 앞으로 1~3년사이 망포동보다
새아파트 주변에 4만가구 이상 쏟아질 예정이랍니다. 참고하시구여
그땐 무슨 경쟁력을 내세울지 있을런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지조건이 좋은곳은 새아파트,낡은아파트 머 이런 것이 그케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입지조건이 별루인곳은 당연히 주변에 새아파트가
대량으로 공급되면 타격이 심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