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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면 현대홈타운 입주합니다.

요즘 신문지상에 나오듯이 전세기간 만료시점에 알아보다
여러가지 고려한 끝에 도화동으로 입성하기로 결심했네요.

현재 노원구니.강북구니 소형강세라고는 하지만,
상승폭이라는 건 제한적이라고 판단되구요.
결국 장기호재 및 지속적인 중소형수요가 있는 마포지역이
부동산시장이나 경기의 영향없이 안정적인 장기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네요.

다만 30평대 이상이 제값을 받기위해선 아현뉴타운 및 용산지역개발로 학군만 좋아지는 것이 필수일텐데, 만일 이것만 가능해진다면
강남이 부럽지않을듯...

특히 도화동은 브라운스톤 입주시점 및 경의선/신공항선 개통과함께
강한 상승이 있을것이라 판단되고, 용산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지않을까 합니다. 공덕역 주변 먹자골목 재정비로 진입로
정비가 되면 날개를 다는 격이겠지요.

사실 서울 지역 나름 발품을 팔았다고 자부하지만,
지금 도화동만큼 저평가된 지역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