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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1998년)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 시세는
36,00㎡ (11평형) ⇒ 7,000만원
42,00㎡ (13평형) ⇒ 9,500만원
50,00㎡ (15평형) ⇒ 12,500만원
58,00㎡ (17평형) ⇒ 16,000만원 이였습니다.

10년 후(2008년) 현재 개포지구 재건축아파트 시세는
36,00㎡ (11평형) ⇒ 65,000만원
42,00㎡ (13평형) ⇒ 81,000만원
50,00㎡ (15평형) ⇒ 103,000만원
58,00㎡ (17평형) ⇒ 134,000만원 이 되었습니다.

10년 전(1998년)과 현재(2008년)의 가격을 비교해 보니
36,00㎡ (11평형) ⇒ 9.3배
42,00㎡ (13평형) ⇒ 8,5배
50,00㎡ (15평형) ⇒ 8,3배
58,00㎡ (17평형) ⇒ 8,4배로 상승 했습니다.

10년 전 오늘 모든 사람들이 개포지구 아파트는 오를 만큼 올라서 매수하는 순간 상투를 잡는다고들 하였습니다.
10년 후 오늘 모든 사람들이 개포지구 아파트를 당시에 매수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고 아쉬워하며 현재 대기 매수자로 남아 항상 가격 하락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미련이나 후회를 한다면 10년의 세월을 낭비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도전과 꿈을 갖고 오늘을 시작한다면 향후 10년이 오늘을 말해 줄 것입니다.

내가 시작하는 오늘이 출발점이고, 출발하는 오늘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미래의 꿈은 부정보다 긍정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의 현장보고!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출발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