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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주택거래신고지역--> 급격하게 오름세인게 증명''

다음은 중랑구 신내지구(중계동 차량 15분거리죠)

교통과 지역적위치 잘정리된 택지개발지구의 친환경 ,,넘치는 개발화재에따른 미래가치..

다음은 신내지구에 이목 집중이죠 ...
동성1.2~7차,진로.대림두산,신내6단지4.9단지,,화성두산 ,,,,


순서대로 ...

위치 교통 환경 개발호재대비 아직 저평가돤 서울지역,,흙속의 진주를 ...발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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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계동·인천 논현동등 25일부터 주택거래신고지역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08-02-24 15:48


서울 노원구 중계동과 인천 남동구 논현동 등 수도권 4개동이 25일부터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묶인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들 지역에서 아파트를 거래할 경우 계약 체결 후 15일 안에 거래내역을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집값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과 인천 남동구 논현동,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의정부시 호원동 등 4곳을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는 전용면적 60㎡를 초과하는 아파트를 거래할 경우 계약체결일로부터 15일 안에 거래내역을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다만 재개발 및 재건축 구역에서는 아파트의 크기와 관계없이 모두 거래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25일 전에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날까지 검인을 받지 않은 사람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매매, 경·공매, 부담부증여와 같이 금전적 대가를 전제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경우다.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매매자들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거래 사실을 신고할 때에는 주택거래계약신고서에다 계약서·등기부등본·주민등록등본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6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를 거래한 자는 기본 신고 서류에다 자금조달계획과 입주계획을 추가해 제출해야 한다.

거래 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지연 또는 허위로 신고하는 매도·매수자는 모두 취득세액의 최대 5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교부는 이들 지역이 국지적이기는 하지만 개발 호재 등에 의해 집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신고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주택거래신고지역은 집값 상승률이 전달 대비 1.5%이상 또는 직전 3개월간 3% 이상, 연간 전국 평균 2배 이상 오르거나 관할 시·군·구청장이 요청하면 정부가 심의해 지정한다.

이에 따라 주택거래신고지역은 기존 수도권 38개 시 또는 구의 198개 읍·면·동에서 42개 시 또는 구의 202개 읍·면·동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세곡동 제외), 송파구(풍납동 제외), 강동구(하일·암사·길동 제외, 시영 재건축 포함), 양천구 목·신정동 등 13곳이 거래신고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