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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랑구사랑 펌) http://cafe.daum.net/jungnanglove



중랑구 신내동,상봉동 면목동 전 지역의 전세가 품귀현상을 빛으면서 전세가가 상승중이고 매매가 또한 맡어붙여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노원구의 대폭적인 상승으로 상대적을 중랑구 입지 및 개발 호재대비 저평가로 인식되어서

중랑구를 찾는 발길 많아지고있고요..
노원구 상승과 남양주 ,의정주 상승으로

중랑구의 집값이 상대적 저평가로 인식되어서 노원구으 급등세를 이어 받을 모양세입니다

잘들 준비하여 남좋은일 시키는일 없도록,,당부

참고로 요즘 부동산 뱅크 및 국민은행 세가 견교부 실제 거래가보다 낮게 나옵니다

일부 저가 매물유도에 주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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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2 17:58:06 데이터플러스

강북단지 상승폭 확대
이사철 전세매물이 부족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여파로 매매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개발 호재가 많고 이주 수요가 많은 강북지역의 소형 위주로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존의 짙은 매수 관망기조가 크게 변하지는 않은 모양세다. 매도호가 상승으로 인해 매수 대기수요가 거래를 미루고 있어, 거래 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한가한 모습을 보였고, 중소형대 이하에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저가 매물만 일부 거래가 성사됐다. 강남권에서는 지난 주 주춤한 움직임을 보였던 재건축 단지 오름세가 소폭 증가 양상을 보였다.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는 매도ㆍ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으나 역시 거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
서울은 지난주 대비 0.1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유형 별로는 일반 아파트가 0.15%, 재건축은 0.07%를 나타냈고, 규모 별로는 소형(전용 60㎡ 이하) 0.29%, 중소형(전용 60~85㎡ 이하) 0.11%, 중형(전용 85~102㎡ 이하) 0.03%, 중대형(전용 102~135㎡ 이하) 0.02%, 대형(전용 135㎡ 초과) 0.03%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노원구(0.97%)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중랑구(0.55%), 은평구(0.45%), 도봉구(0.37%), 강북구(0.34%), 금천구(0.29%), 용산구(0.22%), 강동구(0.20%)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 지역은 양천구(-0.07%), 송파구(-0.01%) 소재 일부 단지에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노원구는 창동차량기지 이전, 당현천 개발, 건영옴니백화점 학원가 입점, 하반기 영어체험마을 오픈 등 개발과 관련된 호재 등으로 강한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이사철을 맞이하여, 전세매물 부족으로 인해 전세매물 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면서 매매가격 상승의 기대감으로 호가위주의 가격 오름세를 보였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 62㎡(전용 44㎡) 형이 2500만~30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8500만~1억9000만원 선에, 85㎡(전용 68㎡) 형은 2500만~3000만원 가량 상승해 2억4000만~2억7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고, 상계동 벽산 62㎡(전용 46㎡) 형은 5000만~55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4000만~1억5500만원 선을, 99㎡(전용 75㎡) 형은 7000만~9000만원 가량 상승해 2억8000만~3억원 선을, 109㎡(전용 84㎡) 형은 9000만~1억원 가량 상승해 3억3000만~3억6000만원 선을 나타냈다.
중랑구에서는 소형대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면목동 일대가 오름세를 보였다. 규모 별로는 소형이 1.35%, 중소형은 0.10%, 중형은 0.00%, 중대형은 0.08%, 대형은 0.00%를 기록, 소형대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면목동 용마한신1차 59㎡(전용 44㎡) 형이 750만~1250만원 가량 상승한 1억4500만~1억7250만원 선에, 82㎡(전용 59㎡) 형은 250만~10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9000만~2억375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전세]
서울 전세가는 지난 주 대비 0.08%의 변동률을 보였다. 규모 별로 소형 0.15%, 중소형 0.09%, 중형 0.04%, 중대형 -0.02%, 대형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고, 지역 별로는 노원구(0.41%), 은평구(0.38%), 중랑구(0.24%), 성동구(0.19%), 관악구(0.17%), 양천구(0.15%)에서 상승세를 그 외 지역은 소폭의 등락 움직임을 보이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노원구에서는 상계동(0.59%) 일대의 소형대의 높은 상승세로 인해, 은평구에서는 수색동(1.61%) 일대가 소형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사철 전세매물의 부족현상으로 인해 강북지역 역세권단지의 소형대가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