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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입장에서 보기에 불편한 것과 투자의 가치에서 향후가 유망한 경우에서 오는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당장에 살기 불편한 점이 저평가를 받는 것이고, 그 불편한 점이 해소된 시점에서는 시세상승의 뒤따르는 건 당연한 순리겠지요.
그러기에 선점한 사람은 시세차익이 있는 것이고, 당장에 불편한게 싫다고 외면한 사람은 후에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입에 맞는 떡이 되었을 땐 지금의 가격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덕소도 살기 불편한 시점에 외면했던 사람들은 지금 후회를 하고 있지요. 덕소가 과연 지금같이 알아주는 지역이 될 줄 누가 생각했을 까 했겠지만 말입니다.

당장 먹기 좋은 떡이 되어 있는 곳을 둘러보세요. 여유없는 회사원이란 분에게 넘볼 수 있는 가격이 과연 흔한지 말입니다.
덕소 놓치고 후회하신 분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화도입니다.
경춘고속도로 뚫리고, 경춘선 전철 개통되면 지금 같은 가격은 꿈도 못꾸게 될거니까요... ^^

그 시점이 불과 1~2년 후의 이야기가 됩니다. 경춘고속도로는 올해에 조기 실현될 수도 있는 호재지요.
수원, 용인 보다 강남권에 먼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이 가격에 흔하게 있는 줄 아시는지... ㅎㅎ
그 때가 되면 눈에 차지 않게 보이던 화도 역시 덕소와 같은 후회의 답습을 하시게 될테지요...
입에 맞는 떡이 된 화도의 시점에서는 그 댓가를 치르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