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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분당선 채택안(초기안 폐기. 제2안으로 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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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판교환승역 정자환승역 미금환승역(예정)

푸른마을 주민이신 참고님. 고작 반대한다는 이유가..
아무대나 다 만들어 달라고 할 것이다.
이명박 당선인의 표심 끌기용 공약이다. 입니까?

지금 신분당선 공사는 초기 1안이 아닌 2안으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미금역 밑을 완전히 지나는 노선으로 착공, 시공중입니다. 하루 유동인구 3만~4만명 이상인 미금역을 무정차로 지나기에.. 지금의 노무현 정권하의 건교부에서도 반대로만 일관하다 "경전철 노선이 확정되면 다시 고려해보겠다" 한 상태였고요. 또, "성남시장의 공약일뿐."이 아니죠.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이자 한나라당의 경기도 공약입니다. 하루 유동인구 3만~4만명. 분당에서 가장 환승인구가 많은 미금역을.. 그것도 미금역 바로 밑을 지나기에 단순 정차만 하면 되는데 그냥 지난다는 것은.. 앞으로 분당 남부 교통정체를 심화시킬 우려가 다분한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결과물입니다. 2008년 완공할 것이라던 신분당선 정자-강남구간도 2010년 12월 내지 2011년초 완공예정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2014년 내지는 2019년 완공이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 때까지 가기전에! 타당성 있는 사업은 동시착공이든 뭐든 계획에 미리미리 반영해야 다시 뜯어고치는 일이 없겠죠. 그때는 지금보다 돈도, 시간도 더 많이 들테니 말이죠. 그전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고려함이 당연한 겁니다.

이미 판교 경전철 2노선이 서판교-미금역으로 확정되었고, 고기IC가 용인-서울고속도로 접속으로 고기JCT가 되어 서판교IC-서울헌릉로로 바로 연결되며, 분당-학의-신림간고속화도로까지 공사중입니다. 앞을 조금만 내다봐도 미금환승역은 언젠가 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분당 용인 수원 주민들이 가장많이 이용하는 역사이고 또 앞으로는 판교 분당 용인 수원 오산 화성 주민들까지.. 더욱더 많은 환승인구가 생겨나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미금역은 지금도 3만~4만명이 이용하는.. 분당에서 가장 환승인구가 많은 역사이며 다른 역사와 달리 기존역사 아래에 환승역사만 건설. 정차, 환승만하면 되기에 처음부터 역사를 구상, 예상반영, 설계, 착공해야 하는 다른 역사와는 분명히 또 다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대로 앞으로 수요가 늘것도 자명하기에 주민 편의성과 다른 시의 시민들의 환승편의성까지 모두 고려할 시 타당성 또한 충분하다고 용역결과가 나왔고 비록 참고님이나 수지분들 일부의 반대가 있긴 하나. 분당, 용인 등 대다수의 주민들이 원하고 특히나 금곡동 구미동 주민들과 성남시에겐 숙원사업으로써 성남시장의 공약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이명박 당선인, 한나라당의 경기도 공약 중에 하나입니다. 타당하지 않다면 시행할 이유가 없겠지요. 무조건적인 네거티브는 분당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푸른마을 분이라 하여 미금환승역에서 받는 혜택도, 관련도.. 없다고 하시는 거.. 뭐 님이 미금역이나 정자역을 잘 이용하지 않으시기에 별 혜택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특별히 쌍수를 들고 반대할 이유가 있는지 또한 반문하고 싶습니다. 분당이 여러모로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다같은 분당주민으로써 반겨야 할 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분당선 정자환승역, 미금환승역은 분당 주민 모두에게 편의와 혜택을 가져다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분당은 다시 주목받을 만한 일말의 호재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강북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강남 재건축, 인천 개발축 등 다양한 국책사업으로 자금이 분산되고 있기에.. 분당이 주거만족도로써 1,2위를 다투는 멋진 도시로써 계속 입지를 굳혀 나가려면 개발호재가 끝나서는 안되는 것이죠. 줄기찬 개발호재, 특히나 신분당선 같이 굴직한 사업은 분당에.. 편의성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분명 큰 혜택을 가져올 겁니다.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님도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