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30평형대 아파트를 고르는 사람 입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일산에서 출발하여 영등포 대우드림타운 목동 파라곤,성동구 대림/한진을 지나서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현대
를 보고 있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모르고 실거주가 목적 입니다.

그런데 10/29 이후 아파트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이 아니라
몇몇 급매물이 나오던데(영등포,목동,장안동)왜 대림,한진은 그런 급매물이 없는 것일까요? 부동산 업자 이야기로는 실거주자가 많아서 그런것이라고 하는데 참고로 영등포는 입주1년이 경과된 아파트,파라곤은 분양예정,장안동은 2003.5월 10월(9월인가?)분양하던 아파트 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부동산 업자의 이야기의 신빙성 때문에 그럽니다.
영등포는 제가 보고온지 24시간만에 전화를 벌써 2번 받았습니다.
(장안동도 마찬가지고요 시세보다 2천~3천만원 낮은 매물이 있더라고요)그런데 한진하고 대림은 2~3동안 꾸준히 보고 있는데 급매물보다
가격이 1천만원 정도(30평형기준)상승 하더라구요?

어떤사람은 부동산 업자가 중간에서 가격을 조정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말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호재는 도로교통회관에서 4차선도로가 벽산아파트까지 4차선으로 뚫린다는 것과 성수동 공원건설과 관련된 주변이익 그리고 왕십리 뉴타운,학교건설 등인 것 같은데 이런 이유로 가격이 오히려 상승하는 이유가 되나요?

어떻게 보면 저에겐 평생 한번이 될 것 같은 내집마련의 꿈인데 시절이 워낙 하 수상 하니까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어떤 이야기도 좋으니까 의견을 달아주시면 어리석은 인생이 귀중한
도움으로 알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