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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면, 버블세븐은 여전히 떨어지고 있고

노원은 조금씩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여전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많은 호재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란 사실이고

수도권 전체적으로 나쁜시장 상황속에서도 노원의 상승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나쁜시장상황 속에서도 상승하는 이유가저평가

뿐만아니라 여기에 많은 호재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계뉴타운, 민자역사 설립, 기지창이전, 4,7 호선연장, 당현천개발

착공, 분당선연장, 동부간선도로 확장, 외곽순환도로 개통 등의

끊임없는 호재와 파주, 양주, 의정부, 포천, 남양주쪽에향후 지속적

인 발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들은 저평가되고 호재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매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난 4년동안 수도권 상승률 순위를 보십시오..

강남, 분당, 목동, 과천 이쪽은 이미 오를데로 많이 올랐습니다.

이들 지역은 아래로는 대출이 안되어 매입자가 줄어들고 있고

위로는 종부세가 더욱 누르는 형세입니다

장기적으로 거품이 꺼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노원은 그에 비하면 턱없이 저평가되어 있어서,

흙속에 묻혀져 보이지 않는 진주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요사이 뉴스의 시장상황을 봐도 어려운 상황에서 노원이

1등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를 뒷바침 하는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시내 공급이 계속 줄고 있으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이미 요근래의

뉴스를 보셔서 다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