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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금), 노원구「당현천 친환경하천 조성사업」기공식-


■ 오세훈 시장은 28일(금) 14시 30분 노원구 상계역 환승주차장(중계동 453-7)에서 개최되는「당현천 친환경하천 조성사업」기공식에 참석, 주요 인사들과의 발파를 통해 성공적 기공을 알리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한다.


이날 기공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이노근 노원구청장, 권영진 한나라당 노원을 당협위원장, 정봉주 의원 등 주요 지역인사 및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비가 올 때만 물이 흐르던 건천, 당현천이 하루 44,000t의 물을 방류하는 대규모 친환경 테마형 하천으로 변신하게 된다며, 완공 후 당현천은 노원구민 뿐만 아니라 많은 강북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강북의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 당현천은 노원구를 흐르는 4개 하천 중 유일하게 노원구만을 정통하는 하천이자 노원구 유일의 친환경 문화생활 하천으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비 총 209억을 투입, 총 3.15Km 구간을 생태·문화·체육·안전이 융합된 4개의 테마형 하천으로 복원하게 된다. 2010년 완공이 목표다.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대변인 언론담당관(☎731-6517)








당현천 친환경하천 조성사업 기공식

[서울=뉴시스】


2007년 12월 28일 (금) 18:29 뉴시스


당현천 조성사업 계획 살피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당현천 친환경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이노근노원구청장, 권영진 한나라당 노원을 당협위원장, 우원식통합신당의원(가운데 왼쪽부터)등과 함께 착공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