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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부터 주공1-4단지 모두 안전진단 통과했고, 1단지만 조합설립을 했는데, 조합설립하면 팔지도 사지도 못하게 법으로 만들어놨습니다. 만약 시영과 2-4단지가 내년에 조합설립을 하면 아파트 지을때까지 팔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합니다. 단 구입할 수 있는 단지는 1단지로서, 그것도 조합설립 이전(2003년?? 정확하지 않음) 구입한 분들만 팔 수 있습니다. 1단지도 조합 설립 이후 구입하신 분들은 아파트 지을 때까지 팔지를 못합니다. 시영과 2,3,4단지는 아직 조합을 설립안했기 때문에 지금도 매매를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조합 설립하면 완전히 묶여버립니다.(정권이 바뀌었으니 아마도 조합 설립을 서두르겠지요. 지금까지 무지하게 기다렸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시영과 2-4단지 재건축 하기 위해 조합설립을 하면 (1단지 제외) 매물이 하나도 없다고 보면 정확할 겁니다. 언론에 나는 가격도 무의미하지요. 매매를 못하는데(그린밸트처럼) 가격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언론에서 호들갑을 떠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