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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와 마포구의 경계지역이자,

공덕동5거리 인근이 크게 변신하고 있다.





아현뉴타운지역내에 위치한 마포현대아파트단지 480세대는

20여년이 경과한 아파트단지로 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고

특히 그 주변이 크게 변신중.





인근에 42층 롯데커슬 주상복합아파트가 2008년2월입주,

인근에 롯데마트,홈플러스가 들어 올 예정이며,

단지 아래에 산업인력공단 1만여평에 자립형사립고 유치되고,

뉴타운개발에 따라 마포현대 단지를 끼고 아현 하늘공원이 들어선다고.

5호선과 6호선이외에 인천공항역 등 지하철 교통접근이 좋을 뿐 아니라

마포귀빈로를 중심으로 여의도나 시청 등으로 출퇴근 교통이 매우 좋은 지역이다.







금년 봄 우선협상 시공사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선정 후,

조합결성 동의절차에 들어갔다가 3개월여 내부 의견 조율 등 조정기간을 거쳐

내년 봄 리모델링 조합창립총회 개최 예정으로

대의원 추가구성 및 대의원 회의를 수차에 걸쳐서 진행중.





공덕5거리 지역에는 40평대 중형아파트는 비교적 적은 편.

마포현대아파트 488세대 전체가

최소한 30평이상 중형단지로 변신될 것.





32평은 42평형으로,28평/이나 25평도 30% 이상 증평되며,

특히 최저 평형인 22평형도 30평형으로 평수를 늘린다고.



조경 등 주거환경이 180% 바뀔 환경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현재 마포현대는 매우 저평가된 단지인 것은 사실 일 듯.



리모델링으로 30% 평형이 늘려지는 것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인근 삼성 레미안아파트와 단순히 같은 평형비교에서도 시세의 60%수준에 불과하다고.





마포현대아파트는 20년전 당시 조합아파트 시범아파트 단지로

현대건설이 튼튼하게 아파트를 지어 특히 리모델링 추진에 더욱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통상 조합결성총회 개최를 전후하여

싯가가 30%이상 급등한 추세인 점을 감안한다면

마포현대아파트는 현재 시기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투가가치가 있을 듯.





하지만,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인근 부동산소개소나 거주자,

또는 리모델링추진위 등을 통한 정보를 파악하는 등 발품을 파는 것은 매우 지혜로운 행동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