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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가 말한 저평가의 정의는 경제학적 용어로 푼것입니다. 하하하 주관적이라고 하니 기가막히군요. 하도 사람들이 투기적주관적인 저평가의 정의를 써서 말입니다. 지금 저평가운운하는 분들은 보아하니 집값 올려 한몫보셔야 하는데 상투잡아 안달이 난것같군요.

이미 코스닥이나 주식시장에서 보셨겠지만 정상적 경제환경에 따르지 않은 인위적인 상승은 결국 폭락과 충격이라는 것을 경험하지 않았나요.(집값상승율을 잘보세요 봉천동이고 어디고 특정지역을 제외하고 서울지역의 경우 한 2년사이에 약 70%이상이 올랐어요) 어디 한번 주변에 제대로 된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지금의 집값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아마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모든 걱정이 앞설 것입니다.(집값올리려고 안달난 사람들에게는 물어보지 말고요. 당연히 아직 집값더울라야 한다고 할테니)

지금 다른 의견을 주신분들을 보니 코스닥이 한창 기승을 부리던 '00년말이 기억나는 군요. 그때 코스닥하다 지금 신용불량자 된 사람들이 하던 말과 똑같군요. 항상 코스닥주식을 보고 아직 저평가 되었다고 정말 지겹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다시 듣게되다니 시대의 아이러니 군요.

한번 다시 개인적으로 문의하시면 제가 집값을 경제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정상적인 상승율 산정방식을 알려드릴게요. 감정평가이론과 경제학에 재화이론을 읽어보면 누구나 쉽게 알수있지요. 돌머리가 아리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