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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중밀도라 현재 210% 기준으로 용이하지만은 않지만,

이는 차차 완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린벨트 훼손하면서, 산등성이 깍아내면서 변두리에 신도시짓지말고

도시내 신도시 정비만으로도 판교급 신도시 몇개를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기 위하여 몇 년 동안 강화되었던

재건축 용적률 완화도 달성해야합니다.

현재 싯점 기준(210% 적용)에 맞추어 재건축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14단지만이 유일하게 가능하지요.

14단지는 용적률 140%대로 다른 곳과 30% - 70% 정도의

우위에 있습니다.

제일 작은 평형인 17평형도 향후 25평 정도의 권리가 있으며,

35평형은 50평에 가까운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민영단지의 40평대보다도 높은 권리입니다.

250% 완화될 경우, 17평형은 30평형에 가까운 권리가 있습니다.

21평형은 당연 34평 이상의 권리가 있습니다.

35평형은 60평형에 가까운 권리가 있습니다.


용적률 1% 는 전체 대지 3만평 중에서 300평에 해당되며,

이는 30평 아파트 10채에 해당합니다.

(새아파트 30평 * 최소 2천만 * 10채 = 60억, 용적률 10%는 600억)

하지만 새 아파트 평당가가 2천만원은 훌쩍 뛰어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