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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1
저층아파트와 저밀도 아파트를 구분못허고 있다는 점.

상계주공아파트 19개단지 중에 저밀도(용적률80프로 정도) 아파트는
5단지와 8단지뿐이다.
나머지는 다 중밀도(용적률170프로 정도) 아파트로 되여 있다.

단지,15층 아파트와 함께 있는 5층짜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전용면적이 몇평 많은 저층아파트 뿐일뿐이다.

예를들어 상계주공2단지 저층23평형이나 고층23평형이나 대지지분은
똑같이 13.7평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저층23평형이 전용면적이
3평넓다고 1억정도 비싼데 20년된 아파트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스터리2
2종주거지역과 3종주거지역 그리고 상업지역을 구분못허고 있다는 점.

2종주거지역은 용적률이 200프로
3종주거지역은 용적률이 250프로
상업중심지역은 용적률이 1000프로 받을 수있는데

상계주공
2단지 201동과 202동
3단지 301동과 302동
4단지 401동과 402동
6단지 601동과 602동 17평형 400채는 세계에서 유일허게
3종주거지단지안에 별도의 필지에 상업지역으로 구분분리되여 있어서
재건축시 엄청난 수익이 보장되여 있는데도

같은단지내의
3종주거지역 17평형보다 돈 천만원 싸게 거래되고 있는게 정말 미스터리라는 것이다.

특히
3단지 301동과 302동
6단지 601동과 602동 상가 아파트는
강북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힐정도의 상권이 형성된 곳이라
재건축시 시너지가 엄청난데도
부동산업자들의 롱간으로 저저저평가이다.

미스터리3
관리비도 못내는 서민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수명이 10년인 상수관 교채공사를 20년이 되였어도 못허고 있는 노원구에서 구청이 앞장서서 가구당 1억들여서 리모델링허라고 구청이 주관이 되여 설명회까지 열어주고 있고, 또 그런 구청장에게 용비어천가를 불러주면서도 정작 노원구에 꼭 필요한 공동재산세로 전환시켜준 국회의원들에게는 야유를 보내는 노원을 사랑한다는 노원사랑방 사람들이 미스터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