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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주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주변에 연고를 가진 사람은 더더욱 아니고...
다른게 아니고
지난번 문화일보 기사에는 서울대 국제캠퍼스가 양주에 거의 확정적으로 건설된다는 기사가 나갔고
이어서 다음날 조선일보에는 아니다라는 해명기사가 나갔더군요.
여러분들은 두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선일보를 보고 아직은 결정된게 없다라는 생각을 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직을 아는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을 하시는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문화일보기사는 익명으로 보도하였고 조선일보 기사는 실명으로 보도하였읍니다.
좀더 생각해봅시다.
조선일보에 나왔던 서울대 기획실장은 서울대 국제캠퍼스 선정를 주관하는 주관부서의 장 입니다.
기획실장은 자신이 주관하는 국제캠퍼스 선정에대하여 설령 내부적으로 결정이 났어도 총장승인도 나지않은 사항을 외부에 관련 사항에 대하여 말할수 없읍니다.
만약에 조선일보에서 기획실장 이름으로 나가는데 양주가 확정적이라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바로 부동산 가격 들썩이고, 그렇게 되면 언론에서 태클걸고 난리납니다.
그것때문에 기획실장 개인으로서도 면피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 입니다.
이후 공식적으로 총장승인나면 그때가서 대응하겠지요.
조선일보 기사를 믿는 사람들은 참으로 순진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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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 |
상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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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
| 덕정동 |
청담마을주공4단지 |
110A |
28,500 |
32,000 |
15,000 |
17,000 |
2,000 |
65 |
| 덕정동 |
청담마을주공4단지 |
111B |
28,500 |
32,000 |
15,000 |
17,000 |
2,000 |
65 |
| 덕정동 |
청담마을주공4단지 |
128 |
31,000 |
36,500 |
16,000 |
19,000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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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9/29 | 조회 693 
서울대 국제캠퍼스라는 또다른 대형 호재가...........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