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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용인의 고민 VS 남양주의 휘파람

용인의 고민이 무엇일까 ?

분당선-연장선 ,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아니다.

바로 "서울과 직접 맞붙어 있는 도시가 아닌 성남과 분당" 배후도시라는 한계성이 그것이다.

용인에서 서울갈때, 현재
경부고속도로(아니 경부저속도로)가 아니면,

모두 분당을 경유하여 간다.
대체로 용인이 분당Infra를 이용하는 것은 도로부분 세가지 ...

1. 금곡IC지나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 2. 죽전지나 오리역쪽으로 진입하거나(또는 무지개마을쪽으로 진입), 3. 내곡-양재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하철 부분 한가지

분당선 ... 등을 들수 있다.

성남시 "분당"은 가히 용인에게 있어 산소와도 같은 존재이다.

게다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내년 개통된다해도 "여전히 성남시의 그늘에 갖혀 있다. 판교가 앞단에 있기 때문이다.

차량보유율이 매우 높을 판교의 도시상권 팽창과 더불어 용서 고속도로 교통망에 언제 자욱한 안개낄지는 아마도 모른다.


이러한 이유로 분당배후도시, 판교배후도시의 입지로 도로교통망은 여전히 갑갑하다.

지하철도 마찬가지, 분당선연장선 과 신분당선연장선 이 교통타개책이니 분당을 꼭 경유해야만, 서울진입이 가능한 한계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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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남양주는 어떠한가 ?

현재 어떤이는 '구리시'의 배후도시라 평가절하하는 이가 있다.

현재의 교통시스템이 외곽순환도로(강동대교/구리톨게이트)를 거쳐서 남양주를 진입하니 현재형의 평가절하에 대해 왈가왈부하진 않겠다.


그러나, 광개토대왕님도 노릴법한 거대땅덩어리 친환경거주 남양주시민 모두가 쬐다만한 구리시(겨우 5개동 - KB시세 확인하실것)의 배후도시라 여기지 않는다.

게다가, 현재 명실상부한 '남양주대교'는 이미 서울 남단 올림픽대로쪽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개통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지하철역사(경춘복선)는 2009년 마석역까지 개통이 되어 경춘고속도로와 교통의 메가트래픽을 처리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2014년 까지
2개의 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화도-양평간 고속도로)
3개의 고속화도로 및 신국도( 호평-수석간 고속화도로, 45번 신국도, 46번 신국도)

가 뚫리는 남양주는 보기드문 교통계획도시로 앞단에 배후도시가 없는 서울의 직주 베드타운으로 각광을 받게 될 수 밖에 없다.

남양주의 미래를 맛뵈기 할수 있는 발품로는 "46번 신국도(자동차 전용도로)"에서 100Km로 밟아보라.

답은 이미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