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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집을 살것인가를 판단하면

쉽게 고를수 있습니다.


우성은 서울대입구역과 가깝고, 근처에 시장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꽤 싸게 팔더라구요. 관악프라자 근처,

2호선을 중심으로 타실거면 우성이 좋죠. 관악산도 보이고, 

우성은 봉천초등학교가 가깝고, 솔직히 우성은 이정도로 아네요. ;;


현대는 숭실대입구역과 가깝고, 더 가깝게 하기 위해서 

아파트 중간에 길도 튼다고 하더라구요. 7호선을 타실거면

이쪽이 좋아요. 현대는 새로 생긴 봉현 초등학교가

육교 바로 건너에 있어요.  

아파트 단지 안쪽에 거의 옆에, 중학교 두개가 있구요. 

아파트 단지 끝쪽으로 즉, 동작구 바로 옆인 아파트로 오시면 

산도 가깝구요. 조금만 내려가면 숭실대가 있고, 

그 쪽으로 걸어가면 달마산이 있습니다.

산 쪽길로 들어가면 한 5분내에 충분히 가는것 같아요.

아침마다 제가 직접 다녀요, 


현대가 언덕이 있긴 한데, 아파트 단지 안으로 걸으면 그렇게

경사 안 심하고, 평수가 적은 평수대 아파트는 자녀가 어린층이 

살구요. 평수가 큰 쪽은 어르신들이 사시는듯,, 싶어요.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저희 집에서는 달마산이 보여요. 

숭실대 쪽으로 가면 거기도 버스가 있고,, 


운동할때는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상현 중학교 가거나 숭실대로 

가서 밤에 산책하고, 아무래도 대학교 앞이라 거기서 외식도 

하고, 가격이 무척 싸요. 

뭐 이정도?? 우성은 몇번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거기도 

좋을거에요.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 


제가 사는 아파트라서 그런지 현대가 분위기는 더 조용한듯,, ;;;
  
아 그리고 더 추가해서,, 대우도 좋아요. 몇일전에 한번 슬쩍 가봤는데

봉천동 아파트에서 드물게 거의 평지이더라구요. 이점이 포인트,,

평지라는 점이 정말 강세죠..

대우는 아마 우성과 현대의 딱 중간점일거에요. 아파트 단지도

꽤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