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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지구.

택지지구이면서 수도권에서 철저히 소외받아 나홀로 단지 보다 못한 대접을 받은 양주시 덕정택지지구.

분양단지와 임대단지가 뒤섞이면서 오히려 임대단지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된 교통불편했던 덕정지구.

의정부, 동두천의 군부대와 미군부대이미지가 남북분단상황의 긴장을 대변하는, 그리하여 각종규제에 묶여 제대로 개발될수없었던 경기북부 비운의 택지지구.

이제, 수도권에서 눈길조차주지 않았던 덕정지구가 양주신도시 개발과 함께 서서히 서울과 수도권의 관심가는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아 가고 있습니다.

이미 개통된 경원선 연장 전철이 12월이면 개통 1년을 맞게 됩니다.

전철개통1년후 오히려 더 주목을 받는 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타본사람들의 말소문에 입과 입으로 전해지는 전파심리가 홍보효과를 더하여 오히려 가속도가붙어 관심폭발 수순으로 가지않나 생각 됩니다.

더더군다나, 고읍지구의 분양은 분양건설사 자의든 타의든 많은 홍보효과를 가져 왔으며, 분양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양주신도시의 개발은 분명 덕정지구의 어마어마한 호재이며, 신도시의 편의시설과 교통이 편리해지는 각종 편리를 택지지구에서 편하게 살면서 맞는다는데 이중삼중의 기쁨일것입니다.

무한한 자부심으로 현재 고읍에서 개발되어지고있는 고읍지구분양호재와, 추후 옥정과 회천의 분양분양시점에 우리 덕정지구 4단지 청담마을의 가치는 최고조에 달할것입니다.

회천지구 계발계획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4단지 바로옆 청담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원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또, 독바위 주변이 체육공원화로 잡혀있습니다.

조망권도 계속 확보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군부대의 이전은 예전 발전의 발목을 잡았었던 미군부대가 이제 양주, 의정부, 동두천의 감히 상상할수조차 없는 기회를 제공할것입니다.

그 빈곳에 어떤 시설들이 들어올것인가?

소요산 공주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미군이 차지하고있는 그곳은 굉장한 규모이며, 한가지 그림이 그려지는것은 북한과의 경제적 협력시설? 또는 그것과 연계된 대기업의 파주 lg lcd 같은 그런 시설?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자부심을 갖을만 합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