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참 감동적인 말이군요. 저평가되었다는 뜻이 무슨말인줄아십니까? 그것은 정당한 평가방법에 의하여 평가하여 본 결과 현재 이용현황에 따른 현재가격이 평가가격보다 낮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봉천동아파트가 2000년 비교 거의 80%이상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도데체 무었이 저평가되었다는 말인가요. 아마 글올리신분의 생각은 강남 또는 투기세력이 투기판을 벌리는 아파트에 비하여 상승율이 낮다는 말씀같은데 지금의 표현은 옳지 않지요. "투기적 수요가 다른 곳보다 적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옳지않을까요?. 상식적으로 봉천동의 경우 2~3년사이에 아파트가격이 80%이상 상승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의 가치로 판단했을 때 정상적 현상이라고 볼수있겟나요. 투기적 가격조장속에 결국은 다주택소유자만 유리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집한채 가진사람이 집값이 2천만원올랐다고 좋아하는데 글세요. 그집을 팔고 다른 집사려고 하면 이미 다른 집도 2천만원은 올랐을 테고, 아니면 보다 주거환경이 나쁜 곳으로 이주한다면 매매이익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하하---- 세상에 제일 웃기는 일이 요즘 집한채가진사람이 자기 집값올랐다고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결국 다주택소유자때문에 집값잡는다고 보유세올리면 재산세 무지많이 내서 손해고, 양도할 때 양도소득세 많이 내서 차익이라고는 생기지도 않겠고, 주택거래신고제가 일부지역에 시행되다가 곳 서울전역에 시행될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괜히 돈 벌어보겠다고 거래가격 속여신고했다가 시범케이스로 교도소로 가겠지요. 요즘 왜 세상 사람들이 이리 어리숙한지 모르겠어요. 지금 집값 상승이 솔직이 다주택보유자 및 투기세력의 가격담합에 의한 상승이고, 결국 그들이 이익을 다 실현하고 주택시장에서 빠져나가면 결국 그들의 장난에 놀아난 우리 1주택 또는 어중간 하게 2주택보유한 사람들만 손해를 보는 것을 --- 아마 그 손해는 상상을 뛰어넘겠지요. 인생의 존재의미를 상실할 정도일 수도있겠지요. 제발 세상을 바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