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남양주시 퇴계원~서울 신내동 간 광역도로 공사가중--신내상봉 동북부교통거점지역으로 변모중 입니다... 신내역(경춘선 6호선,상봉터미널,신내입체화ic 환승주차장)복합환승센터-망우복합역사화 합께--서울동북부의 거점지역으로 환골탈퇴중이네요,,,

==================================================================
남양주시 퇴계원~서울 신내동 간 광역도로 공사가 오는 12월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광역도로 1차 5개년 사업으로 추진됐으나 국가 지원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지연돼 오다 지난해 4월 수립된 제2차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따라 사업추진이 확정된 국도 47호선 남양주시 퇴계원 사거리~구리시 갈매사거리~서울 신내동 간 6.32Km(서울 1.4Km, 구리 3.42Km, 남양주 1.5Km) 도로확충사업 구간 중 남양주 1.5.㎞ 광역도로 구간이 오는 12월 착공, 총 사업비 121억3천3백만 원(국비 60억6천650만원, 도비 30억3천325만원, 시비 30억3천325만원)을 들여 오는 2010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길이 1.5㎞, 폭 8m∼10m, 2차선으로 협소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남양주 퇴계원~서울 신내동 간 도로를 폭 35m 6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오는 10월 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토지보상협의에 나서 오는 12월 공사에 들어 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기획예산처 심의과정을 통과했으나 건교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국도 47호선 남양주시 퇴계원 사거리~서울 신내동 간 도로 확충사업에는 총 사업비 850억 원이 투입된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남양주 퇴계원~구리시~신내동 구간 등 경기 동북부 교통이 개선돼 출퇴근 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